정보공유2017. 9. 29. 14:20

서멀구리스는 열전도 물질로, CPU 표면에 도포하는 물질이다.

CPU 의 열을 빨리 쿨러로 전달해줘서, CPU온도를 잡아줄 수 있다.

 

1~2년에 한번씩은, 쿨러를 제거하고, 서멀구리스를 재도포 해주는것이 좋다.

 

노트북은 분해가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PC만큼 쉽다.

 

LG그램 분해하는 방법인데,

메모리, SSD 교체할때도 이렇게 분해하면 된다.

 

 

LG그램 노트북을 뒤집으면, 바닥에 고무가 4군데가 있다.

저 안에 나사가 숨어 있으니, 일자드라이버 등으로, 조심스럽게 저분을 떼어내준다.

 

 

 

작은 십자나사가 보인다.

드라이버로 4군데를 푸르고, 힌지쪽부터 시작해서 조심스럽게 힘을 주면서 열면 하단 뚜껑이 완전히 열린다.

 

 

 

배터리, CPU, 쿨러, 메모리, SSD 등이 보인다.

 

쿨러와 CPU 에 있는 구리색(노란색?) 부분을 제거해야 한다.

조그만 십자드라이버로 풀면, 쉽게 열린다.

 

 

 

빨간색 동그라미친 부분이 CPU 인데, 여기를 물티슈 등으로 깨끗하게 닦아내고,

서멀구리스를 얇게 발라주면 된다.

 

다시 역순으로 조립하면 끝...

 

 

Posted by 헝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