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2016. 7. 16. 11:19

오징어채 볶음을 만들어볼께요.

진미채라고도 하는데, 오징어채가 맞겠죠? 그럼 진미는 누구야?

 

재료

오징어채 200g
마요네즈 2

 

양념장 (밥숟가락 기준)
고추장 2
고춧가루 0.5
간장 1
참기름 2
설탕 2
다진마늘 1
물 2
꿀 2

 

고명
통깨
슬라이스견과류

 

 

 

오징어채 200g 을 찬물에 2~3번 씻어서, 믹싱볼에 찬물과 함께 10분 놓아두세요.

 

기다리는 동안 양념장을 준비해두세요.

 

 

 

오징어채 물기를 빼서, 후라이팬에 넣고, 마요네즈 2숟갈 정도 분량을 넣어서,
중불에 볶아주세요.


 

 

양념장을 미리 넣으면 양념장이 타기 때문에,
오징어채가 반정도 익었을때 양념장을 넣어주세요.


 

 

 

중불 ~ 약불로 잘 섞어주면서 익혀주세요.
다 익으면, 불을 끄고, 통깨와 슬라이스견과류를 넉넉하게 넣어서, 섞어주세요.

 

 

 


반찬통에 담아주면 끝.. 냠냠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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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헝개
개발팁2016. 7. 13. 12:00

jQuery 를 이용하여, AJAX 를 호출하는경우, 이미지를 표시하는 방법이다.

 

$.ajax 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불러오거나, 데이터를 저장할때,

작업시간이 많이 걸리는 경우에는, 로딩중임을 표시하는 이미지가 화면에 나타나도록 해준다.

 

 

 

여기서 사용한, 로딩이미지는 위의 이미지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서, 저장하여 사용해도 된다.

 

$.ajax({
       type: "POST"
       , contentType: "application/x-www-form-urlencoded"
       , url: "http://bemeal2.tistory.com/media/data"
       , data: "onLoad=%5Btype%20Function%5D&count=15&page=1"
       , async: true
       , error: function (res) {
              console.log("ajax error - " + res);
       }
       , success: function (res) {
              console.log("ajax success - " + res);
       }
       , beforeSend: function () {
              var width = 0;
              var height = 0;
              var left = 0;
              var top = 0;

              width = 50;
              height = 50;


              top = ( $(window).height() - height ) / 2 + $(window).scrollTop();
              left = ( $(window).width() - width ) / 2 + $(window).scrollLeft();

 

              if($("#div_ajax_load_image").length != 0) {
                     $("#div_ajax_load_image").css({
                            "top": top+"px",
                            "left": left+"px"
                     });
                     $("#div_ajax_load_image").show();
              }
              else {
                     $('body').append('<div id="div_ajax_load_image" style="position:absolute; top:' + top + 'px; left:' + left + 'px; width:' + width + 'px; height:' + height + 'px; z-index:9999; background:#f0f0f0; filter:alpha(opacity=50); opacity:alpha*0.5; margin:auto; padding:0; "><img src="file://D:\\temp\\ajax_loader.gif" style="width:50px; height:50px;"></div>');
              }

       }
       , complete: function () {
                     $("#div_ajax_load_image").hide();
       }
});

 

 

다른 코드는 기존 사용하던거 그대로 놓고, beforeSend 와 complete 만 가져가서 사용하면 된다.

beforeSend 는 AJAX 요청하기 전에 실행되며, complete 는 AJAX 응답이 완료되면, 오류던지 성공이던지 상관없이 호출이 된다.

 

 , beforeSend: function () {
              var width = 0;
              var height = 0;
              var left = 0;
              var top = 0;

 

              width = 50;
              height = 50;
              top = ( $(window).height() - height ) / 2 + $(window).scrollTop();
              left = ( $(window).width() - width ) / 2 + $(window).scrollLeft();

 

              if($("#div_ajax_load_image").length != 0) {
                     $("#div_ajax_load_image").css({
                            "top": top+"px",
                            "left": left+"px"
                     });
                     $("#div_ajax_load_image").show();
              }
              else {
                     $('body').append('<div id="div_ajax_load_image" style="position:absolute; top:' + top + 'px; left:' + left + 'px; width:' + width + 'px; height:' + height + 'px; z-index:9999; background:#f0f0f0; filter:alpha(opacity=50); opacity:alpha*0.5; margin:auto; padding:0; "><img src="file://D:\\temp\\ajax_loader.gif" style="width:50px; height:50px;"></div>');
              }

       }

 

img 태그의 src 속성은 실제 웹서버의 URL 로 변경해야한다.

로딩 이미지를 화면의 정 중앙에 보여주는 코드이다.

 

       , complete: function () {
                     $("#div_ajax_load_image").hide();
       }

 

AJAX가 완료되면, 로딩 이미지를 숨긴다. 이는 다음번 AJAX 호출이 될때 그대로 재사용하여, show() 메서드로 보여줄 수 있기에 감추기만 한 것이다.

 

 

 

실제 위 코드로 실행한 예이다.

 

 

 

하지만, $.ajax 를 작성시마다, 매번 위 코드를 복사해서 붙여넣기하는것은, 좋지 않은 방법인다.

 

common.js 파일을 만들어서, $.ajaxSetup 을 한번만 구현해 놓으면, 위의 코드를 매번 작성하지 않아도 된다.

 

 $.ajaxSetup({

... // 이 안에, beforeSend, complete. error 를 붙여넣으면 된다.

)};

 

Posted by 헝개
요리2016. 7. 7. 10:00

요섹남의 비빔국수 만들기

 

주재료
소면

 

비빔국수 양념장 (밥먹는 숟가락 기준입니다.)


고추장 2
설탕 1
식초 2
다진마늘 0.5
간장 0.5
참기름 2
고추가루 0.7
사이다 4

 

고명


참깨, 오이, 삶은계란

 

 

소면 2인분을 준비해주세요.
1인분 계량은 생수 페트병 뚜껑으로 하면 됩니다.

뚜껑에 세로로 들어가는 양이 1인분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종이컵에 찬물을 한컵 준비하고, 냄비에 물을 넣고 끓여주세요.
냄비에 물을 많이 넣어야, 소면이 바닥에 들러붙지 않아요.

물이 팔팔 끓으면, 준비한 소면을 넣어주세요.

 

 

소면이 팔팔 끓으면, 종이컵의 찬물을 반을 넣어주세요.

다시 또 팔팔 끓으면, 나머지 물을 넣어주시고,
팔팔 끓여서, 찬물에 헹궈주세요.

 

 

면의 물기를 쪽 빼고 믹싱볼에 담아주세요.

아까 준비한 양념장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면을 그릇에 담에, 고명을 넣어서, 냠냠 맛있게 드세요.

 

 

집에 토마토랑 깻잎이 있어서 같이 넣어봤어요.

얼음 있으면 같이 넣으면, 시원하고 맛있어요.. 냠냠냠...

 

 

Posted by 헝개
요리2016. 6. 25. 16:29

요새는 닭볶음탕이라고 하는데, 예전에는 닭도리탕이라고 불렀어요.

뭐가 맞는건지 원..

 

닭이 잘리면서 뼛가루도 있기 때문에, 물에 몇번 헹궈주시면 좋아요.
닭은 핏물을 빼기위해 물에 담가놓았어요.

잡냄새를 잡아주기 위해, 식초를 넣어도 좋고, 남는 우유가 있으면 우유에 재놔도 좋아요.

 

 

이상태로, 뚜껑을 덮어서 냉장고에 몇시간 넣어주면 좋은데,

 

 

 

1. 양념
밥먹는 숟가락 기준으로 양념을 준비해주세요.


마늘다진거 2~3

고추장 1

된장 0.5

고추가루 2 (매콤하게 드시려면, 더 넣으세요.)

설탕 2

진간장 2

간멸치 1 (다시용 멸치를 갈아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그대로 쓰는데, 없으면 다시다 넣어도 되고, 안넣어도 되요)

참기름 1

 

 

 

2. 주재료

닭고기 - 마트에 가면, 닭볶음탕용으로 잘라져서 나오는데, 600 ~ 800 그램 사이로 사면 2인분으로 충분해요.
감자 - 작은건 통으로 준비, 큰거는 큼직큼직 썰어서
당근 - 껍질까서, 적당히 썰어서 준비

 

 

3. 부재료

대파 - 큼직하게 썰어줍니다.
양파 - 적당하게 준비
떡 - 기호에 따라 넣어주세요.
깻잎 - 깻잎향이 좋아서 준비해봤어요. 생략해도 되요.
버섯 - 집에 냉장고에 남아도는 아무 버섯이나.. 없으면 생략
청양고추 - 듬성듬성 썰어줘요.

 

 

 

냄비에 물을넣고 끓입니다.
팔팔 끍기 시작하면, 주재료인 닭고기, 감자, 당근을 넣고, 양념장을 넣고 계속 끓여주세요.

 

 

나머지 부재료들은 금방 익는거라, 미리 넣으면 안되고,
주재료가 어느정도 익었다 싶을때, 투하해주세요.

 

 

 

다 익으면 불을 중불로 줄여서, 국물을 기호에 따라 졸여주시면 됩니다.

맛있게 냠냠, 차암 쉽죠잉~

 

Posted by 헝개
요리2016. 6. 12. 11:08

웨버 고애니웨어는 직화 바베큐 부터 훈제까지 완벽한 최고의 캠핑 장비가 아닌가 한다.
훈제에서 빠질수 없는 훈제 통삼겹바베큐도 맛있지만,
가끔씩 해먹으면, 비어캔 치킨 또한 별미다.

 

 

 

 

확장툴없이 비어캔 치킨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장비부터 살펴보자
웨버 고애니웨어, 비어캔홀더 이 두개는 비어캔치킨을 하겠다면 기본으로 있어야 한다.
훈연칩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니 생략한다.
온도계도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추가로, 흡착식 스텐레스 싱크세제선반 이라는것이 2개 필요하다.

 

 

 

고애니 에 숯받침을 빼고, 바닥에 쿠킹호일을 깔아놓는다.
바베큐를 하던 훈제요리를 하던, 바닥에 쿠킹호일을 깔아놓아야, 숯이 타고 남은 재 처리하기도 쉽고,
기름이 떨어저 바닥에 눌러붙는것도 방지할 수 있다.

 

 

싱크선반을 양옆에 놓고, 가운데에 비어캔홀더를 놓을 것이다.

 

 

 

 

1. 통닭을 깨끗이 씻어, 양념을 발라놓는다.
양념은 취향에 따라 소금, 후추, 치킨럽, 허브솔트, 바베큐용 양념, 강황가루, 올리브오일 등등..
양념이 잘 베도록 칼로 슥슥 여기저기 찔러주고, 양념을 하면 더 좋다.
올리브 오일은 듬뿍 발라준다.
미리 양념해서 하루정도 재놓으면 좋다. 즉석에서 양념해서 사용해도 상관없다.

 

 

 

2. 비어캔 치킨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중간에 꺼내 먹을 용도로, 소세지를 준비한다.
소세지는 칼집을 세밀하게 양쪽으로 넣어주면 좋다.
계란도 준비해서, 호일로 잘 감싸준다.

 

 

 

3. 싱크선반 2개에 차콜을 채운고, 토치로 불을 붙인다.
차콜 스타터도 필요없이 바로 싱크선반을 바닥에 놓고 토치 걸어놓으면 된다.
차콜은 코스트코차콜이라고 불리는 킹스포트 차콜을 쓰면 된다.

 

4. 비어캔홀더에 맥주를 2/3 정도만 붓고, 통닭의 똥꼬를 아래까지 쭈욱 꼽는다.
통닭은 8호 ~ 10호 정도를 추천하며, 12호까지는 무난하게 사용 가능하다. 8호는 800g, 10호는 1kg 이다.
너무 작으면 비어캔홀더에 잘 안들어간다.

 

 

 

5. 고애니를 세팅한다.
양옆에 싱크선반을 놓고, 가운데 비어캔홀더를 놓고,
미리 준비한 소시지와 계란은 불에 직접 닿지 않도록 잘 놓아준다.
뚜껑을 덮는다.
고애니 아래쪽 바람구멍은 최대 개방하고, 뚜껑의 연기구멍은 적당히 반정도만 열어놓는다.

 

 

6. 1시간 정도 후에, 소시지를 꺼내서 맥주와 함께 냠냠..
계란은 끝까지 치킨과 함께 가야 한다 ㅋㅋ

 

 

7. 2시간 ~ 2시간30분 후에 열어서 맛있게 먹는다.
중간에 열어서 올리브오일 뿌린다고 호들값 떨거 없이, 그냥 놀다가 와서,
뚜껑열고 꺼내서 먹으면된다.
킹스포드 차콜이 다 탈때쯤이면, 치킨도 잘 익었을것이다.
차콜이 싱크선반에 넣어서 양옆에만 놓았기 때문에, 화력이 너무 세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치킨이 익을정도로 딱 적당하게 치킨이 맛있게 익었을것이다.

Posted by 헝개
요리2016. 6. 9. 09:30

장아찌는 사랑입니다.
양파장아찌는 고기와 함께 환상의 짝궁이에요.

장아찌국물은 간장소스 대신 찍어먹을때 써도 좋고,
파절이에 넣어도 좋아요.

 

만드는 방법도 초간단해서, 너무 좋아요.

 

재료 : 양파, 진간장, 식초, 설탕

 

1. 우선 양파를 적당히 썰어주세요.
작은건 4조각, 큰건 가로로 한번 더 썰어서 8조각.
깨끗한 유리통안에 넣어주세요.
플라스틱보다 유리통이 더 좋겠죠?


 

2. 간장소스 조합인데, 본인 입맛에 맛게 비율을 조절하시면되요.
간장 : 물 : 식초 : 설탕 = 2 : 2 : 1 : 1
계량은 집에 있는 유리컵으로 하시면 되고,
먹어보고, 다음에 만들때는 단맛, 시큼한 맛, 입맛에 따라 비율을 살짝 바꿔보세요.

 

 

 

3. 냄비에 넣고 팔팔 끓여주세요.
집에 월계수잎이 있어서 몇개 넣어본거니, 굳이 넣을 필요 없습니다.
팔팔 끓으면 불을 끄고, 30분 정도 식혀주세요.

 

 

 

4. 양파가 들어있는 유리통에 부어주세요.
양파가 완전히 잠기지 않아도 괜찮아요. 숙성시키면,
양파가 숨이 약간 죽으면서 아래로 살짝 내려와요.

 

 


5. 하루정도 실온에 놓았다가, 냉장고에 1주일 보관하고, 꺼내 먹어요..
냠냠냠..


응용해서,
양파대신 마늘쫑, 마늘, 청양고추, 오이, 무 등으로 만들어도
아삭아삭 맛있답니다.

주재료는 섞어서 만들기보다는 따로따로 만드는게 본연의 맛을 지킬수 있어서 좋아요.
마늘이랑 청양고추는 자르지 말고 통으로 넣고, 1달이상 숙성시키면 맛나요.

 

Posted by 헝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