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2018. 10. 3. 18:50

신당역과 청구역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메뉴판에는 한우구이인데, 와규라고 적혀있고 해서, 한우인지 와규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ㅋㅋ

 

이름이 양념이네 라고, 아주 특이한 이름으로 지었네요.

양념이는 아마 이집에 사는 개이름이 아닐까 합니다. ㅋㅋ

 

 

 

 

 

 

 

메인메뉴에는 와규로 나와 있는데,

 

 

 

여기에는 또, 한우구이 * 수제꼬치 요리주점 이라고 나와 있네요.

 

 

 

 

요게 기본 셋팅입니다.

 

 

 

고기랑 꼬치랑 따로 시켜도 되고, 세트를 시킨다음에 모자라면 추가로 시켜도 됩니다.

 

 

 

 

 

불판이 일본식으로 작은 화로 입니다.

소고기라 빨리 익어서, 2명이서 먹기에는 딱 적당한 사이즈입니다.

 

한우인지 와규인지 아무튼 소고기는 맛있습니다.

 

 

 

Posted by 헝개
맛집2018. 3. 6. 17:39

청계천 이마트 바로 옆에 조그맣고 길다란 10층건물의 10층에 있어서, 10층 한우이다.

 

 

 

 

격주로 첫째, 셋째 월요일에 쉬는듯 하다.

 

영업시간은 11시 ~ 10시

 

점심시간에는 점심메뉴가 있으니, 시간보고 가봐야겠다.

 

10층이라고 해도, 뭐 바로 앞으로 왕십리 뉴타운 센트라스가 보인다.

 

이집은 한우 1+ 등급을 사용한다.

개인적으로 1++ 등급은 기름기가 너무 많아서, 느끼하고, 1등급이나 1+등급이 좋다.

 

 

 

보통의 한우집이 1인분을 150그램으로 판매하는데, 여기는 200그램이라서 좋다.

150 그램 누구 코에 붙이라고 ㅋㅋ

 

 

 

 

가게 분위기는 깔끔한 스타일이다.

 

 

기본으로 파무침과, 새송이버섯 통통한 놈이 같이 나온다.

 


 

특수부위 모듬 = 부채살+치마살+토시살+제비추리 = 85,000원짜리다.

500그램이라는데 양이 엄청 많다.

 

 

이 놈은 3000원짜리 된장찌게인데, 뭐 들어간거는 많아 보이는데, 맛은 so so...

 

 

 

고기는 참숯에 구워서 맛도 좋았고, 느끼하지도 않았다.

 

소고기 외에 같이 곁들여 구울수 있는게 있으면 좋을듯 하다.

엄지 척!!!

 

Posted by 헝개
맛집2017. 11. 28. 13:06

신당동에 위치한 참숯 꼼장어 등갈비 집이다.

 

 

 

등갈비로, 맛있는녀석들에 나왔다고 한다.

 

 

 

 

 

등갈비는 다른데보다 저렴해보이지만, 양이 좀 적은편이라, 2인이서 3인분 시키면 적당하다.

 

 

바깥쪽을 향해서, 사장님이 등갈비 초벌을 하고 계신다.

등갈비는 초벌이 되어서 나와서, 살짝 더 익힌다음에,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면 된다.

단, 시간이 좀 걸린다.

 

 

 

 

요것이 꼼장어 1인분이다.

 

 

이것이 등갈비이다. 2인분중에 1인분만 먼저 올려봤다.

 

 

이것은 정체를 알수 없는 김치와 순두부 탕이다. 맛도 알수가 없다.

 

등갈비 맛은 나쁘지 않은 맛이다.

 

Posted by 헝개
맛집2017. 11. 17. 20:21

소문난 성수감자탕 인지

성수 소문난감자탕 인지, 아무튼 최고의 감자탕집으로 임명합니다.

 

사실, 감자탕은 어딜가나 비슷비슷한 맛이어서, 실패하지 않고 먹을 수 있는,

가장 좋아하는 메뉴중에 하나인데,

 

성수감자탕집이 유독 맛이 좋은거 같다.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해서, 자주 이용하는 곳이다.

 

 

 

 

원래부터 유명했던 곳인데, 백종원의 3대천왕 나오고부터는 더 사람이 많아졌다.

 

24시간 하는곳이라, 야심한 밤에 작업하다가, 출출할때 나와서 가기 좋다.

 

 

 

 

감자탕은 전골냄비에 나오고, 1인용은 감자국을 시키면된다.

감자국이 뼈다귀해장국으로 뚝배기에 나오고, 밥도 같이 나온다.

 

포장할때는, 위 메뉴는 시킬수 없고, 인당 으로 시킨다. 아래 포장이라고 써있고, 8천원..

1인분은 8천원 2인분은 1.6만원, 3인분은 ???

 

 

 

 

큰 포장용기에 담아서 주고, 소스랑, 깍두기도 담아준다.

1인분인데 양이 많다.

단 포장은 밥은 따로 안나온다.

 

 

냄비에 옮겨서 크래프터 미니로 데우면서 먹으니 딱 좋다.

큰 뼈다귀 3개가 들어있는데, 양이 예전보다 좀 줄어든거 같은 느낌?

대신 국물을 엄청 많이 담아준 느낌?

 

다음에는 국물 빼고, 고기 많이 넣어주세요.

 

싸랑해요 감자탕

 

 

Posted by 헝개
맛집2017. 11. 13. 17:08

수요미식회에 나온 베트남 쌀국수집이다.

 

왕십리 먹자골목에서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삼성쉐르빌 주상복합 아파트가 나온다.

 

삼성쉐르빌 101동과 102동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데,

주차는 1시간까지 무료이다. 주차를 하고, 건물 밖으로 나와서 찾아봐야 한다.

건물안에서는 연결이 안되어 있다.

 

 

 

 

 

 

 

쌀국수가 8천원으로, 일반적인 수준의 가격대이다.

매주 화요일은 쉬고, 아침 10시 부터 저녁 9시까지만 영업을 한다.

 

 

 

 

벽 한면에는 베트남 식료품들을 진열 판매하고 있다.

 

 

 

이것이 쌀국수

 

 

 

이것이 얼큰쌀국수

 

 

 

이것은 짜이요(만두) 이다.

 

맛은 아주 맛집이라고는 생각되진 않지만, 평균 이상은 하는듯하다.

 

모르는집 가서 모험하는거보다는, 안정적인 맛으로 찾아가서 먹어볼 만 하다.

 

 

 

Posted by 헝개
맛집2017. 10. 12. 03:09

예전에는 도로교통공단 사거리 였고, 지금은 도로교통공단이 이사를 갔는지 성동고교 사거리로 바꼈다.

 

전설의 짬뽕은 프란차이즈인데, 맛이 괜찮은 편이라 어딜가나 실패하진 않을것이다.

 

식사시간에 가면, 줄서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식사시간을 피해가면, 혼밥하기에도 괜찮은 곳이다.

 

 

 

 

 

탕수육이 2종류가 있는데, 황제탕수육과 양념탕수육이 있다.

미니탕수육은 황제탕수육에 소스를 부어서 작은 접시에 나오는 것이다.

 

 

 

황제탕수육 소짜가 1만원으로 저렴하게 혼자 먹기 좋다.

포장을 하면, 콜라를 서비스로 준다. 단무지도 2개나 준다.

 

 

 

양은 혼자 먹기 적당하다. 가격대비해서 적지도 많지도 않다.

역시 중국요리에는 고량주가 잘 어울린다.

 

 

 

바삭바삭 한 스타일은 아니고, 부드럽고 폭신한 스타일이다.

맛도 괜찮은 편이다.

 

홍보석의 볶아져 나오는 탕수육을 더 좋아하지만, 이런 찍먹 탕수육도 가끔 먹으면 맛있다.

 

 

Posted by 헝개
맛집2017. 9. 28. 17:02

금돼지 식당

청구역과 약수역 중간에 위치한 삼겹살 집이다.

 

 

 

지나다니면서 보면, 줄서서 먹는 곳이라 찾아가 봤다.

 

 

 

익스테리어는 참 특이하고, 이상하다.

눈에 띄기는 한데, 타일 벽은 좀 별루다.

 

 

 

 

 

메뉴는 아주 심플하다. 고기는 삼겹살, 목살 이고, 김치찌개 뿐이다.

맛집의 정석이다. 메뉴는 단순해야 한다.

 

 

 

2명이서 가면, 2층으로 안내하는데, 2층 구조는 바 같은 스타일이다. 손님들은 바깥쪽에 안고, 안쪽에는 직원이 서빙도 하면서, 고기도 구워준다.

 

테이블은 미리 2인 셋팅이 되어 있고, 화덕은 연탄을 사용한다.

위에 보이는것은 연기를 빨아들이는 장치다.

 

 

 

2인분이다.

단촐하다. 하얀건 떡이 아니라 생파다. 호일에 싸인건 새송이버섯이다.

2인분치고는 양이 작다.

 

 

 

반찬이라고 할것도 없다. 고기 싸먹는 쌈과, 곁들이는 절임,

그리고, 오른쪽에 이상한 것의 정체는 간장소스에 파썰어넣은것이다. 이건 왜 주는건지 알수가 없다.

 

 

 

고기는 통삼겹으로 나와서, 직원이 알아서 구워주고 잘라주고 한다.

 

 

 

양이 부족해서, 김치찌개를 시켰는데, 2인분 양은 되지만, 딱히 맛이 좋다고 할 정도는 아니다.

 

 

전체적으로, 삼겹살에 대해서는 맛집으로 인정한다. 삼겹살은 맛있다.

그외 김치찌개는 그냥 그렇고, 간장소스 파 는 알 수가 없다. 쌈에 싸먹어도 별루고, 고기만 찍어먹어도 별로고...

 

 

그리고, 삼겹살 양이 너무 작다.

1인분이 170그램이라니, 소고기도 아니고, 보통 1인분 200그램이지만, 실제적으로는 300그램이 1인분일 터..

 

대부분 2명이서 2인분 먹다가 양이 적어서, 2인분이나 1인분을 추가로 더 시킨다.

 

 

 

Posted by 헝개
맛집2017. 9. 13. 16:00

쌀국수로 요즘에 뜨는 프랜차이즈 미스 사이공 이다.

 

 

 

신당역 4번 출구에서 조금만 가면, 있다.

 

바깥에서는 작아 보이지만, 안에 들어가면 나름 넓은 편이다.

 

 

 

 

이곳의 특징이 전부 셀프라는 점이다.

카운터도 없고, 서빙도 없다.

 

안에 들아가면 바로, 발권기가 보인다. 여기서 결제를 하면, 자동으로 주문이 들어간다.

 

 

 

가성비의 쌀국수다. 기본 3900원이고, 곱배기를 하면, 1000원이 추가된다.

 

 

그러나, 가격이 매우 저렴한 대신, 양이 아주 적다. 일반적인 쌀국수집에 비해 많이 적다.

기본 곱배기는 먹어줘야 할 듯하다.

 

테이블도, 마주보는 테이블도 많지만, 혼밥족을 위해 벽을 향하는 테이블도 있어서, 혼밥하기 좋다.

절대 맛으로 선택하는 곳이 아니기에, 맛은 그냥 중하위 정도에다가, 고기 양도 적다.

오로지 가성비로 먹을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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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헝개
맛집2017. 7. 25. 23:05

 

 

신당역 미미국수 여름메뉴 냉미미 시식기 되시겠다.

 

 

 

 

주변에 여관이 많은데, 온통 파란색의 미미국수가 자리하고 있다.

밖에는 대기자들을 위한 의자가 마련되어 있다.

 

 

 

 

미미국수와 떡갈비가 유명하다지요?

그렇지만, 날씨가 너무 더워서 냉미미를 시켜봤다.

 

 

 

살얼음 살살 있어서, 시원하긴 하지만, 냉미미는 땡기는 맛은 아니었다.

한번 정도는 먹어볼만 하지만, 다음번에 또 시켜먹고 싶다는 생각은 안드는 그런 맛이랄까..

 

다음번에는 미미국수를 먹어봐야겠다.

 

 

Posted by 헝개
맛집2017. 6. 22. 16:38

카카오톡에서 BHC를 주문하면, 좀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헝그리 혼밥족들에게는 너무 좋다.

 

오늘은 달고 짭조름한 치레카에 도전!!

 

카톡으로 BHC 친구추가하면, 3천원 할인 + 토니모리 썬크림도 준다.

 


 

 

 

일반 후라이드 치킨은 무려 1.1만원이다.

동네 왠만한 치킨집보다도 싸게 먹을 수 있다.

 

 

 

 

 

치레카 치킨박스와 캔콜라, 치킨무, 토니모리 썬크림, 뿌링뿌링 소스

치킨이 간이 잘 되어 있고 단짠단짠 하면서, 슬라이스 마늘이 있는데, 저 뿌링뿌링 소스를 찍어먹을 필요가 있을까..

달달달달달 한거를 엄청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저 소스가 제격이다. 엄청 달다..

굳이 저 소스는 없어도 될듯하다. ㅋㅋ

 

 

 

 

맛초킹에 이은 치레카 도전기...

 

 

위에 녹색 가루같은거의 정체는 무엇인지 모르겠다.

아무튼 먹을만 하다는 결론...

 

 

 

Posted by 헝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