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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7.03 일룸 델타 리프트업 소파 테이블 사용기 및 튜닝 2
리뷰2016. 7. 3. 01:00

리프트업 테이블을 처음 사용한것은,
4년전부터 였는데, 리바트에서 나온 제품으로, 당시에는 거의 유일한 리프트업 제품이었다.

 

최근들어 TV에서도 많이 나오고,
인터넷 쇼핑몰에도 여러가지 제품들이 많이 나와 있어 선택의 폭도 넓고, 많이들 사용하는것 같다.

 

리프트업 테이블의 편리성에 길들여져서 인지, 다른 테이블은 눈에 들어오지가 않아서,
이번에는 공유가 광고했다는 일룸 델타 리프트업 테이블로 구입해서,
1달째 사용하고 있다.

 

 

 

 

이전에 쓰던 리바트 제품에 비해, 수납공간이 많아 졌다.
리프트업되는 부분이 분리가 되면서, 리프트업 공간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하단에 철재 다리부분이 길어져서 본체가 지상에서 떠 있어서, 바닥 청소가 편해져서 좋은것 같다.

 

몇가지 튜닝 작업을 했는데,

 

 

1. 모서리 가드

이 테이블이 모서리가 각져있어서, 지나가다가 부딛히기 쉽고, 부딛히면 아프다.
그래서, 모서리 가드를 한쪽으로 붙였다.
모서리 가드 4쌍에 1000원

 

 

2. 투명매트

쇼핑몰에 투명매트로 검색하면, 많이 나오는 제품이다. 두께 2mm 이고,

리프트 되는 부분만 8400원이 들었다.
유리가 아니라서, 깨질 염려가 없고, 깔끔하게 테이블을 사용할 수 있다.

열에는 약할수 있으니, 뜨거운걸 바로 올리면 안된다.

 

 

3. 다리 회전형 바퀴

테이블을 움직이기 편하게 하기위해, 회전형 바퀴를 달았다.
가격은 1만원 이하로 구입가능하다.

테이블 다리가 철재라서, 바퀴를 나사로 박을수가 없다.
그래서, 케이블타이로 조여놓은 상태인데, 아직까지는 사용상 문제는 없다.
제대로 깔끔하게 하려면, 용접을 해야 한다.

용접하는데 몇만원이 들어간다. 그돈으로 술사먹지..;;

 

 

 

마지막으로 리프트업 테이블의 로망 노트북 사진을 올려봤다.
하지만 현실은, TV보면서, 술마시고, 밥먹는 용도로 사용된다는 점....

 

 

Posted by 헝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