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2021. 4. 1. 15:30

집에서 책상용 의자로 사용했던 의자는

듀오백, 한샘, 시디즈 를 사용했는데,

 

메리페어 와우 라는 의자가 편하다고 하여 이번에 구입하게 됐다.

 

와우 체어는 와우1과 와우2 2종류가 있는데,

와우1은 등받이가 위로 갈수록 좁아지는것이고, 와우2는 위로 갈수록 넓어지는 것이다.

 

어깨가 좁은 사람은 와우1, 어깨가 넓은 사람은 와우2가 어울린다고 하겠다.

 

 

와우1 체어

 

와우2 체어

 

 

재질에 따라 종류가 5가지로 구분이 되는데,

TPE, 메쉬, 패브릭, 인조가죽, 천연가죽으로  천연가죽 제품이 10만원 더 비싸다.

 

메쉬나 패브릭, 가죽 의자는 많이 써봤지만, TPE 의자는 처음 들어본다.

TPE 란?

 

 

 

고무보다는 단단하고 플라스틱보다는 말랑거리는 재질이라고 한다.

 

 

제품은 본체, 다리 바퀴 로 나눠져서 발송이 되는데,

조립은 다리에 바퀴를 끼우고, 본체를 끼우기만 하면 끝난다.

 

 

조립설명서에서, 1, 2 번으로 조립은 끝나고, 3,4,5 는 사용방법이 되겠다.

 

 

 

 

제품에는 방청윤활제인 WD-40 (미니) 도 포함되어 있다.

센스있게 품질보증서의 구매일자는 택배 배송받는 날짜로 되어 있다.

 

 

구입한 제품은 블랙프레임 그레이TPE 제품이다.

제품 구성에 TPE 는, 그레이와 망고 밖에 없었는데, 새로 나온 색상인가보다.

좌판, 등판등은 그레이TPE와 동일한데, 프레임이 블랙색상이다.

 

 

 

 

처음 앉았을때는 차갑고 딱딱한 느낌이다.

물론 TPE 재질이라 완전 딱딱한 형태는 아니고 하드하면서 약간 플렉서블한 느낌이다.

 

기존에 등판은 메쉬, 좌판은 패브릭 제품을 쓰다가 바꾼거라 적응기간이 필요하겠다.

일단 등판이 메쉬를 사용한 의자는 의자 뒷면에 섬유먼지가 쌓이게 되는데,

TPE 재질이라 옷 등판이 닳지는 않으리라 기대해본다.

 

몇시간 정도 앉았더니 적응이 되어 편한 느낌이 든다.

의자의 전체 프레임은 잘 만들어진 하나의 시스템(SYSTEM) 처럼 유기적으로 동작하는 느낌이 든다.

 

비싼 가격을 지불했지만, 가격이 리즈너블하게 느껴진다.

 

 

 

메리페어의 의자에 대한 철학이 그대로 녹아있는 제품이 아닌가 한다.

 

 

의자에서 조절이 가능한 부분은 전부 조절이 된다고 보면 된다.

의자 등받이 각도 조절 및 고정이 가능하고,

다른 의자들은 등받이만 움직인다거나, 등받이랑 좌판이랑 함께 움직이는데 이때 각도가 유지되는 형태로 움직이는데 반해, 와우 체어는 등받이가 움직이면서 좌판이 시스템적으로 같이 움직이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리클라인 글라이드 모션 이라고 하는듯 하다.

 

 

자세한 사용법은 제조사의 동영상 사용법을 보면 되겠다.

 

youtu.be/EIRxh72cmKc

 

Posted by 헝개
리뷰2019. 8. 4. 16:19

마샬은 영국의 엠프회사로 유명하다.

인터리어(ㅋㅋ) 회사답게 카페에서 많이 보이는 마샬시리즈중에

 

그나마 작은 사이즈에 충전식이라 이동도 용이한 제품으로, 킬번 Kilburn 을 구입하여

단순, 개봉기를 올린다. 막귀에 음알못이라, 개봉기가 최선이었다 ㅠㅠ

 

 

박스샷에서 특이한점은,

문신있는 남자의 손이 아니라는 것이다.

빨간 매뉴큐어의 여자손이 박스에 있다니.. ㄷㄷ

 

 

간단한 설명이 나와 있는데.. 무시한다.. 인테리어에 도움이 안되는 설명이다..

 

 

 

박스를 열어보면, 매뉴얼과, 고급스러워 보이는 AUX 케이블이 보인다.

매뉴얼은 상당히 두꺼운 편이다.

파워케이블은 영국식 3자형태이다.

영국회사라고 영국 파워코드를 넣어주다니...

 

하지만 소인에겐 ORICO 다국통합 멀티탭이 있다.

 

이런 멀티탭이 없다면, 당황할텐데.. 전혀 당황할 필요가 없다.

다이소에서 접지플러그 구입하여, 파워케이블 앞쪽을 댕강 짜르고 이어주면 된다.

 

 

 

제품은 보자기 비슷한걸로 쌓여있고, 스트랩은 비닐로 쌓여있다.

마치 명품 가방을 포장해놓은것과 같다.

 

제품은 클래식하고, 단순하지만, 고급스럽다.

이맛에 인테리어 하나보다..

 

사이즈는 생각보다 작다.. 무게는 약간 묵직한 편이다.

작은 크기에서 나오는 꽉찬 느낌이랄까..

 

 

 

Marshall 마크는 양각의 측면은 흰색으로 덮여 있다.

대체로 약간 골드골드 하면서, 화이트하다.

 

 

뒷면에 저 구멍은 뭘까...

정체를 알수 없는 작은 글자들은 뭘까...

 

 

바닥을 찍어봤다... 가운데 저거를 풀면 뭐가 나올까??

혹시 배터리?

 

 

 

BASS TREBLE 은 뭔지 모르니 중간으로 놓고 써야겠다.

전원을 키고, SOURCE 를 선택하면, LED 가 표시된다. BLUETOOTH 를 선택하고, 휴대폰으로 Kilburn 을 찾아서 연결하기만 하면 된다.

 

 

인테리어샷1

 

 

인테리어샷2

 

 

소리를 들어봤다.

막귀라 잘 모르겠다.

아니, 소리가 너무 좋았으면, 한방에 느낌이 왔겠지만..

계속 들으니까.. 좋은거 같다.

 

Posted by 헝개
리뷰2017. 11. 6. 17:48

샤오미 미지아 wiha 드라이버 세트로, 총 24종의 드라이버를 구성하고 있다.

 

최저가 구입처는 qoo10 으로,

 

https://www.qoo10.com/g/552595897/Q107829067?__ar=Y

에서 무료 배송으로 28,800원이다.

live10 쿠폰이 있다면, 더 저렴하게 구입도 가능하다.

 

 

 

높이 168mm 넓이 67mm 폭 17mm 로 되어 있다.

 

 

 

위쪽을 누르면 살짝 튀어나오면서, 케이스를 열 수 있다.

왼쪽에 드라이버 막대? 가 있고, 그 옆으로 6개씩 4줄로, 총 24개의 드라이버 비트가 있다.

 

 

 

드라이버 비트는 자석으로 되어 있고, 꺼낼때는 위쪽을 눌러줘서 빼면 된다.

넣을때는 자석으로 쏙 들어간다.

 

 

 

막대는 125mm 이고, 비트는 28mm 이다.

결합시에는 143mm 가 된다.

 

집이나 차에 하나 비취해두면, 구멍이 안맞아서 못푸는 거는 없을 듯 하다.

 

각각 비트를 하나씩 자세히 보면 아래와 같이 되어 있다.

 

 

 

1열 6개

 

 

2열 6개

 

 

3열 6개

 

 

4열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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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헝개
리뷰2017. 6. 28. 17:55

드립커피를 먹기위해서, 코맥 도자기 드리퍼를 구입했다.

 

 

 

 

 

 

위에서 본 모양.

구멍이 3개가 있다.


 

 

 

아래에서 본 모양, 역시 구멍이 3개네.. ㅋㅋ

 

 

 

 

 

드리퍼에 필터를 깔고, 분쇄커피를 15~20그램 정도 담아준다.

 

 

 

 

95도 정도의 뜨거운 물을 살짝 부어서, 커피가 부풀어 오르게 놔둔다.

30초후에, 200미리 정도의 물을 넣고, 커피를 내려준다.

 

물이 다 내려갈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적당히 내려갔을때, 남은 것은 그냥 버리야 한다.

 

커피 농도에 따라, 적당량의 물을 섞어서 마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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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헝개
리뷰2017. 6. 13. 13:52

찬물에 오랜시간 내려서 먹는 더치커피를 만들기 위해, 코맥 더치커피 메이커를 전격 구입!!!

 

찬물이 한방울씩 똑똑 떨어져서, 커피가루를 적시고, 커피가루를 통과한 원액이 여과지를 통과해서, 바닥에 쌓이게 된다.

이렇게 5시간 이상을 내려서, 만든것이 더치커피 원액이다.

이 원액은 냉장고에 1~2일 숙성했다가 물에 타서 먹으면 된다.

 

 

 

물조절이 가능한 코맥으로 전격 구입!!

커피가루는 옵션에서 더치용으로 주문하면된다.

향이 좋은 예가체프로 전격 구입!!

 

 

 

뒷면의 설명서를 천천히 읽어본다.

흔들렸다.. ㅋㅋ

 

 

 

용기를 깨끗이 씻어서 저울위에 올려준다.

커피여과지를 바닥에 깔아주고, 정확한 계량을 위해.. 0점을 맞춰준다.

커피가루를 넣어준다.

 

커피비율은 80그램으로 하고, 물은 400 미리를 넣을것이다.

 

 

 

80그램이 다 되었으면, 위에 커피덮개를 덮은다음에 꾹~꾹~ 눌러준다.

커피가루 사이사이 틈을 최소화 해줘야 한다.

 

 

 

이제 물을 넣어주고, 물조절밸브를 돌려서, 2초에 한방울씩 떨어지도록 한다.

물조절 밸브가 중요한 이유는, 물양이 적어지면, 다시 돌려줘야 하기 때문이다.

 

아래로 떨어지는 물이 모아지는 양은 수압에 따라 달라진다.

용기에 물의 양이 많으면 수압이 올라가고, 물의 양이 줄어들면, 수압이 내려가기 때문에,

 

물이 떨어지는 시간이 점차 느려지게 된다. 이때 밸브를 조절해서, 2초 정도로 다시 맞춰줘야 한다.

 

 

 

다 되었으면, 병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찬물과 1:3 으로 타서 마시거나, 뜨거운 물에 타서 마셔도 괜찮다.

 

 

Posted by 헝개
리뷰2017. 6. 1. 21:43

한일 1등급 선풍기 2대가 있는데, 여기저기 옮겨다니기 귀찮아서, 이번에 새로 샤오미 스마트 선풍기를 구입했다.

높이조절은 되지 않고, 타 선풍기보다 약간 높이가 높다.

 

 

 

14인치 선풍기보다 팬이 약간 작았다. 12~13인치 정도 되는듯 하다.

 

 

바람세기는 1단 ~ 4단까지 있는데, 1단이 아기바람 보다는 약간 센 느낌으로, 조용하게 쓰기 적당하다.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무난한 화이트고, 버튼은 헤드에 달려있다.

선풍기에는 버튼이 2개 달려 있어서, 바람세기 조절과, 회전을 조절할 수 있다.

 

 

 

미홈 앱에 기기추가를 하면, 배터리 잔량, 현재 온도가 표시가 된다.

전원, 바람세기, 바람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바람옵션은 Straight wind / Natural wind 를 선택할 수 있다.

Straight wind 는 일정한 바람 세기로 계속 나오는 것이고,

Natural wind 는 바람세기 이내에서 바람이 약해졌다 강해졌다 하면서, 변화가 있다.


 

 

 

타이머, 회전 반경등은 앱에서만 조절이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무난한 편이다.

일반 선풍기보다 더 시원하다고는 볼 수 없지만, 더 좋다.

편의성도 좋고, 무선으로 이용이 가능한 점도 좋다.

 

봉 높이조절은 안되지만, 헤드 위아래로 각도 조절은 된다.

침대나 소파에서 사용하기 최적이다.

 

 

똥손답게, 내가 사고나면, 가격이 떨어진다. ㅠㅠ

 

큐텐에서 100달러에 구입가능하다.

https://www.qoo10.com/g/528196967/Q107829067?__ar=Y
중간에 20달러 쿠폰 받아서 적용하면, 100달러로, 약 11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Posted by 헝개
리뷰2017. 5. 25. 12:08

집안에서 와이파이 신호가 약해서 자꾸 끊길때, 샤오미 와이파이 증폭기 2세대

 

 

32평 아파트, 3베이, 거실에, 비싼돈주고 구입한 아수스공유기인데,

안방 화장실에만 가면, 와이파이가 끊기고 난리다.

 

지마켓에서, 무료배송에 13,500원에 구매했다.

http: //item.gmarket.co.kr/detailview/item.asp?goodscode=899911809

 

몇가지 알아봤지만, 역시 가성비의 샤오미 와이파이 증폭기를 선택했다.

 

 

포장은 심플하게 되어 있고, 설명은 짱께어로 되어 있어 몬소린지 모르겠지만,

USB전원 아무데나 꼽아서 쓰면되고, 300Mbps 속도가 나온다고 한다.

 

 

샤오미 멀티탭에 꼽았더니 깔맞춤도 되고 좋네.

 

 

 

 

미홈 앱으로 들어가서 기기추가하면, 근처 기기에 떠서 바로 연결하면된다.

 

이제, 증폭시킬 와이파이 신호를 찾아서 연결해주면 된다.

샤오미가 2.4G 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굳이 5G 를 선택할 필요는 없으니, 2G 신호로 연결하면된다.

이때 비밀번호는 기존 와이파이의 비밀번호를 입력해주면, 와이파이 신호와 샤오미가 연결이 된다.

 

 

이제 휴대폰에서 와이파이 증폭기에서 나오는 와이파이로 연결해보자.

 

 

 

기존에 아수스 공유기에서 나오는 신호 2개가 보이고,

여기에, 위에서 샤오미가 증폭시킨 신호가, _plus 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_plus 로 잡아서 연결한다. 이때 비밀번호는 자동으로, 아수스 비밀번호와 같은 비밀번호를 사용하게 된다.

 

이제 안방 화장실에서 테스트 해보니, 신호가 아주 잘 잡힌다.

 

 

ps. 샤오미는 1개의 와이파이 신호만 증폭시킬 수 있으니, 다른 와이파이 신호로 변경하거나, 공유기정보가 바뀐경우에는, 샤오미를 리셋하고, 다시 잡아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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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헝개
리뷰2017. 5. 3. 14:54

샤오미 로봇 청소기

 

샤오미 로봇 청소기의 칭찬이 자자하여, 32만원의 거금을 주고 구입했다.

로봇 청소기는 처음 사용하는지라, 엘지나 삼성이나 이런거에 비해 좋은지 어떤지는 알 수 없으니,

절대 평가를 해야겠다.

 

 

구성품은 샤오미답게 간단하다. 충전독, 케이블, 본체, 먼지통청소용 플라스틱(?), 서비스로 넣어준 돼지코

 

 

샤오미의 깔맞춤이다.

미에어2와의 디자인, 색상이 잘 맞아떨어진다.

 

 

집안에 다이슨 무선청소기와 샤오미 로봇청소기만 있으면, 두려울것이 없다........................

위에는 다이슨 도킹, 바닥에는 샤오미 도킹...

 

 

 

샤오미 본체의 게딱지 뚜껑열듯이 열어보면, 먼지통이 보인다. 한손으로 화살표 양쪽을 눌러서 들어 올리면 된다.

 

 

먼지통은 짬깐 청소해서, 약간의 먼지가 있다. 집 전체를 청소하면, 저 통이 가득찬다.

먼지를 버릴때는, 저 화살표 양쭉을 밀어내듣이 쭉 밀면, 열리면서 먼지를 털수 있고.

 

이후에, 먼지통 내부는 다이슨 무선청소기로 깔끔하게 청소해주면 된다.

 

 

 

충전도킹 뒷면에는 전원케이블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충전케이블을 양쪽 두군데로 뺄수 있게 한 것은, 아주 칭찬할만 하다.

 

 

 

바닥에는 큼직한 타이어? 바퀴가 있다.

 

 

샤오미 미홈에 로봇청소기를 등록하면, 앱으로 조정이 가능하다.

앱을 설치안하더라도, 청소기를 돌리는것은 가능하다.

 

 

미에어와 다르게, 청소기는 거의 대부분이 짱께어로 나와 있다.

이거 좀 고쳐주면 안되나?

 

32평 전체 청소하는데 74분이 소요되었다. 대체로 청소는 직접하는거에 비하면, 엄청 오래 걸리는 편이다.

 

그러나, 청소후에 먼지통을 보면, 어디서 이런 먼지들이 나왔는지, 가득찬 먼지통에, 나름 안심이 된다.

 

 

 

청소기 소음을 한번 들어보겠다.

청소기 답게 소음이 좀 있다. (만 일반 청소기에 비할바는 아니다. 일반 청소기의 절반 정도..)

 

그래서, 집에서 티비를 보면서 돌린다기 보다는, 외출을 할때 돌리는것을 추천한다.

앱으로 조정이 되니, 집에 도착하기 1시간 전에 돌려두어도 좋을듯 하다.

 

청소 성능 : 10점

배터리 성능 : 5점

소음 : 5점

편의성 : 7점

 

청소 성능은 10점 만점이지만, 배터리는 글쎄.. 충전기 전원을 항상 연결해두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하루도 안지나서, 배터리 방전은 아닌데, 본체가 자동으로 꺼져서, 외부에서 조정이 안된다.

소음은 좀 있는 편이지만, 수동 청소기보다는 훨씬 덜하기는 하다.

편의성은 아주 좋다. 청소 면적, 집 구석구석 다 했는지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너무너무 좋다..... 만... 짱께어가 확실히 거슬린다. 본체에서 나오는 말소리도 짱께어로 나와서, 심히 거슬리고, 먼소린지 알수도 없다.

 

 

그리고 중요한점.. 가끔다가. 청소하다, 저렇게 빠져나오지 못하고 죽어 있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낙하방지가 된다고 하는데, 화장실 높이 차이가 5cm 정도 되는곳은 그냥 들어가서, 빠져 나오질 못한다.

 

그리고, 중요한점, 애견패드 위는 올라가지 않아서 다행이다. ㅋㅋ

 

 

-------------------------------------------

 

https://www.qoo10.com/g/528588389/Q107829067?__ar=Y


위 링크에서 구입하시실때, 중간에 50달러 앱쿠폰 받아서 구입하시면, 29만원대에 구입가능합니다.

 

 

 

Posted by 헝개
리뷰2017. 4. 24. 16:08

술은 시원할 수록 맛있다....

 

쿨헬퍼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네요.

 

 

영하5도의 술장고에 술을 보관하여, 꺼내먹을땐 시원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시원함이 덜하게 되는데, 이때 유용한것이 바로 이 쿨헬퍼다.

 

2개 정도를 항상 냉동실에 넣어놨다가, 로테이션 하면서 사용하면 좋다.

 

3개가 한피스로 찍찍이로 붙일 수 있게 되어 있다.

 

 

시원한 캔맥주!!

정확하게 딱맞는다. 완벽한 핏~

 

 

김건모가 사랑한 녹색 소주병!!

이 역시도 정확하게 핏~~

 

 

그러나, 병맥주는 맞지 않는다.

이때 사용하라고, 고무링이 함께 포함되어 있어.

짜잔~~~~~~~~~ 이렇게 사용하면 된다.

 

올 봄,여름,가을까지 부탁해~~~~~~~~~~~

 

 

Posted by 헝개
리뷰2017. 3. 8. 17:05

직구로 13.5발에 구입한 대륙의 실수, 샤오미 미에어2 공기청정기이다.

배송은 1주일 정도 걸렸다.

 

 

구성품은 아주 심플하기 그지 없다.

중국어로 샬라샬라~ 써있는 설명서 하나, 본체, 덮게, 전원케이블과 돼지코.. 끝!

 

 

 

 

디자인은 데모난 디자인에 모서리가 라운딩 처리가 되어 있고, 상단에 팬이 위치한다.

가로 24cm, 세로 24cm, 높이 52cm 로 작은편이다.

발뮤다 디자인 카피라고 하는데, 심플하고, 군더더기 없다.

 

 

 

위에 버튼 1개가 있고, 모드전환으로, Auto, Night, Favorite 가 있다.

본체에서는 특별히 설정할 것이 없다.

 

모든것은 Mi홈 또는 미홈 이라는 샤오미 앱에서 다 설정이 가능하다.

 

 

앱스토어에서 mi홈 으로 검색해서 설치하면, 최초 실행시, 샤오미 계정설정, 국가 설정이 나온다.

 

국가설정에는 아직 한국은 없다. 중국으로 설정해야, 기계 추가에서 미에어2가 나온다.

 

 

PM2.5 Estimate 라는것은 미세먼지 수치를 뜻한다.

대략 35 미만이면 쾌적한 환경이라고 볼 수 있다.

 

 

 

메인화면에는 온도와 습고, 필터 수명 등이 나온다.

필터 수명은 대략 1년 이내 정도로 보면 된다.

 

Auto - 공기질에 따라 자동으로 팬 세기를 설정하여, 팬이 돌아가게 된다. 공기가 아주 나쁘면 엄청 큰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Sleep - 취침모드로, 팬이 아주 조용하게 돌아간다.

Favorites - 팬의 속도를 직접 설정하여, 돌아가게 하는 기능이다.

 

 

 

 

 

 

Settting (설정) 에 들어가보면, 중요한 스케줄과 오토메이션 설정이 있다.

Schedule power on/off - 원하는 시간에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게 하는 기능이고,

Automation - 자동화 설정인데, 다른 샤오미 제품과도 연동이 되고, 유용한 기능이 많이 있다.

 

 

 

 

스케줄에, 매일 아침 8시부터 30분간 공기청정기가 돌아가도록 설정해봤다.

=> 중국과 한국의 시차가 1시간 차이가 나기 때문에, 8시로 설정하면, 한국시각으로 9시에 돌아가게 됩니다.

 

 

 

 

 

 

오토메이션에서는 다른 샤오미 기기와 연동도 가능하지만, 아직까지는 다른 기기가 없으므로, 미에어2의 미세먼지 수치에 따라 자동화를 설정해봤다.

 

미세먼지 수치가 75가 넘어가면, 미에어2가 작동하고, 수치가 35이하로 떨어지면, 작동을 중지하도록 설정했다.

 

 

미에어2는 대륙의 실수답게,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이, 아주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앱을 통해, 모든걸 통제할수 있고, 샤오미 기기들끼리 연동이 가능하다는 점이 아주 좋다.

앱이, 한글, 영어, 중국어 샬라샬라~ 나와서, 중국어는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다.

한글화가 빨리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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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큐텐 가격이 더 내려갔네요.

 

https://www.qoo10.com/g/439944582/Q107829067?__ar=Y

 

위 링크에서 구입하시실때, 중간에 20달러 앱쿠폰 받아서 구입하시면, 100달러(약 11만원대) 에 구입가능합니다.

 

Posted by 헝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