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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6.22 BHC 치킨 치레카
  2. 2017.05.01 배달 BHC 맛초킹 치킨 1
맛집2017. 6. 22. 16:38

카카오톡에서 BHC를 주문하면, 좀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헝그리 혼밥족들에게는 너무 좋다.

 

오늘은 달고 짭조름한 치레카에 도전!!

 

카톡으로 BHC 친구추가하면, 3천원 할인 + 토니모리 썬크림도 준다.

 


 

 

 

일반 후라이드 치킨은 무려 1.1만원이다.

동네 왠만한 치킨집보다도 싸게 먹을 수 있다.

 

 

 

 

 

치레카 치킨박스와 캔콜라, 치킨무, 토니모리 썬크림, 뿌링뿌링 소스

치킨이 간이 잘 되어 있고 단짠단짠 하면서, 슬라이스 마늘이 있는데, 저 뿌링뿌링 소스를 찍어먹을 필요가 있을까..

달달달달달 한거를 엄청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저 소스가 제격이다. 엄청 달다..

굳이 저 소스는 없어도 될듯하다. ㅋㅋ

 

 

 

 

맛초킹에 이은 치레카 도전기...

 

 

위에 녹색 가루같은거의 정체는 무엇인지 모르겠다.

아무튼 먹을만 하다는 결론...

 

 

 

Posted by 헝개
맛집2017. 5. 1. 20:57

야식의왕 치킨되겠다.

 

치킨하면 후라이드, 후라이드 하면 노랑통닭 이지만...

 

이놈의 노랑통닭이 지역 편차가 크다..

성수동에서는 바삭바삭하고, 맛있어서 자주 시켜먹었는데. 이놈의 동네 노랑통닭은,

일반 후라이드 치킨 수준이라, 잘 안시켜먹는다..

 

고르고 고르다, BHC맛초킹이 맛있다고 하여, 주문해봤다.

 

종이박스안에 치킨한마리가 있고, 업소용 1.5리터 정도되는 콜라와, 치킨무가 배달이 왔다.

 

 

 

치킨은 일단 바삭바삭하게 튀긴다음에, 간장이랑 소스 이것저것 버무려서 만든 양념을 붙혀서 온다.

마늘과 파, 청고추, 홍고추, 깨가 함께 버무려져 있다.

 

 

양념치킨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이유가, 양념때문에 바삭함은 온데간데 없고, 푸석푸석하면서, 맵기만하기 때문이다.

맛초킹은, 약간의 바삭함은 간직하면서, 간장 양념이 과하지 않게 버무려져서 괜찮은 듯 하다.

 

 

 

다리를 잘라봤는데, 양념옷이 얇지 않고, 괜찮은 편이고, 속은 촉촉하였다.

10점 만점에 8점은 줄만하다.

 

 

 

 

Posted by 헝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