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두부는 유통기한이 짧기 때문에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깜박하고 며칠만 지나면, 상하는데,
두부로 간단하게 밑반찬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꺼내먹으면 좋아요.
두부조림은 너무너무 쉽고 간단해요.
1. 두부는 1cm 정도 두께로 잘라주시고, 치킨타올 말고 키친타올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주세요.
후라이팬에 식용유 두르고, 노릇하게 지저주세요.
2. 두부를 꺼내서 키친타올(치킨타올 아니죠)에 올려놓고 기름기를 빼주세요.
3.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두부 400g 기준으로 양념장을 밥먹는 숟가락 기준으로 준비하고,
다진마늘 1
설탕 1
간장 3
참기름 1
고추가루 1
물 5
후추가루 약간
파 - 적당양을 잘게 썰어주세요
양파 - 적당양을 잘게 썰어주세요
4. 후라팬에 기름기를 모두 제거하고, 두부랑 양념장을 넣고, 졸여주세요.
5. 물기가 다 졸았으면, 냠냠 맛있게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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