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2020. 4. 8. 13:58

패닉은 이적, 김진표 2인 그룹이다.

패닉 1집에서 사회적인 내용과 실험적인 음악을 시도했다면,

패닉 2집은 이런 실험정신과 사회비판, 정치, 사회시스템들, 기성세대에 대한 불만, 비판이 극에 달한다.

이적이 서울대 출신의 엘리트 라는것이 의아하다면, 사회학과 라는 점에서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TRACKS

1. 냄새 [Intro]   작사:이적 작곡:이적
2. UFO   작사:이적 작곡:이적
3. 혀   작사:이적 작곡:이적
4. 江   작사:이적 작곡:이적
5. 어릿광대 (Insert)   작사:이적 작곡:이적
6. 그 어릿광대의 세 아들들에 대하여   작사:이적 작곡:이적
7. 벌레   작사:김진표 작곡:김진표
8. 불면증   작사:이적 작곡:이적
9. Ma Ma   작사:김진표 작곡:김진표
10. 사진 [Outro]   작사:이적 작곡:이적

 

CREDITS

제작 : 최성원
프로듀서 : 이적
레코딩 엔지니어 : 이훈석
믹싱 엔지니어 : 이훈석
마스터링 엔지니어 : 고희정
레코딩 스튜디오 : 난장
마스터링 스튜디오 : 서울 스튜디오
믹싱 : 난장

 

이적은 보컬, 김진표는 랩을 맡았으며 2집 전곡을 작사,작곡 했다.

2집은 한국대중음악 명반 61위에 오른 앨범으로 음악성도 인정을 받게 되었다.

실험적인 음악과, 사회와 시대를 비판했던 아웃사이더이자 돌연변이 이적의 가장 날카롭게 날이 선 음악이 2집이라고 볼 수 있다.

후에, 패닉 3집, 4집까지 내고 해체한다.

4개의 앨범중에서 가장 직설적으로 사회문제를 그려내고 있는 앨범이다.

 

이후 이적은 솔로앨범, 프로젝트 그룹 카니발, 긱스 등으로 활동하였다.

 

가사는 대부분 직설적이거나 은유적으로 비꼬는 가사들이 주를 이룬다.

 

우리를 병들게 하는 냄새...

살찐 돼지들과 거짓 놀음 밑에서 핍박받고 박해받고, 그렇게 사라졌던 우리...

인생이 검은 강물처럼 흘러서 쳐박히고..

벌레같은 티쳐..

 

 

 

 

냄새 [Intro]
작사:이적 작곡:이적

"이게 무슨 냄새야?"
뭔가 썩고 있는데 그게 뭔질 모르겠어
너인지 나의 폐인지 혹은 그들의 충혈된 심장인지
뭔가 썩고 있는데 부글대며 곪고 있는데 그게 뭔지 모르겠어
각 삐져나온 아기의 꼬리 속부터 헐떡이는 노파의 부푼 배 안까지
배어들고 죄어드는 이 메슥거림
뭔가 썩고 있는데 그게 뭔질 모르겠어
세상 밑에 춤추는 이 냄새가 우릴 병들게 해

 

UFO
작사:이적 작곡:이적

어느날 밤 이상한 소리에 창을 열어 하늘을 보니
수많은 달들이 하늘을 뒤덮고 있었다.
어느새 곁에 다가온 할머니가 내 손을 잡으며
속삭이듯 내게 말했다. "그들이 돌아왔다..."고...

왜 모두 죽고 나면 사라지는 걸까
난 그게 너무 화가 났었어
남몰래 그 누구를 몹시 미워했었어

왜 오직 힘들게만 살아온 사람들
아무것도 없는 끝에서
어딘가 끄려가듯 떠나는 걸까

살찐 돼지들과 거짓 놀음 밑에
단지 무릎 꿇어야 했던
피흘리며 떠난 잊혀져간 모두 다시 돌아와 이제 이 하늘을 가르리
(짓밟고 서 있던 그들 거꾸러뜨리고
처음으로 겁에 질린 눈물 흘리게 하고
취한 두 눈으로 서로서로서로의 목에
끝도 없는 밧줄을 엮게 만들었지...)

자 일어나 마지막 달빛으로 뛰어가봐
(모두가 반길 수는 없겠지만 그 자신이 그 이유를
제일 잘 알겠지만...)

날아와 머리위로 날아와
검은 하늘을 환히 비추며 솟아
모두 데려갈 빛을 내리리
이제야 그 오랜 미움 분노 모두 다 높이
우리와 함께 날으리
저기 하늘 밖으로

 


작사:이적 작곡:이적

날 찾지마 (뭐?) 그 혀를 치워 (왜 이래)
너의 비린내 나는 상한 혀가 역겨워
넌 그렇게 (하하) 날 핥다가 (너 괜찮니?)
그 혓바닥 곧추세워 나를 찌르지

*
비끄럽게 내게 부끄럽게 내게 부드럽게 다가와 (속삭거리다)
내 깊은 곳 핥아주기라도 할 듯 내 몸을 휘갑다가 (퍼덕거리다)
소리없이 나를 때도 없이 나를 끝도 없이 쭉빨아 (너덜거리는)
껍질만 남을때 혀끝으로 굴려 변기통에 뱉겠지

널 믿었어 (지금은 달라?) 맨 처음엔 (흠...)
너의 혀 미칠듯한 느낌에 난 녹았어
이젠 알아 (도대체 뭘?) 난 깨났어 (너 미쳤구나?)
낼름대는 너의 혀의 독을 느꼈어

 


작사:이적 작곡:이적

내 마음 속 강물이 흐르네
꼭 내 나이만큼 검은 물결 굽이쳐 흐르네
긴 세월에 힘들고 지칠때
그 강물 위로 나의 꿈들 하나둘 띄우네
설레이던 내 어린 나날도 이제는
무거운 내 길위에 더 무거운 짐들
조금씩 하나씩 나를 자꾸 잊으려
눈물을 떨구면 멀리 강물따라
어디쯤 고여 쌓여가겠지
텅빈 난 또 하루를 가고
내 모든 꿈은 강물에 남았네
작은 섬이 되었네

 

어릿광대 (Insert)
작사:이적 작곡:이적

거꾸로 매달린 광대가 춤을 춘다
광대의 이마엔 표적이 그려 있다
쏜살같이 지나가는 비둘기 한 마리가
뫼비우스의 곡선을 그의 머리위에 수놓고
반쯤 미친 그들이 돌을 들고 광대의 이마를 조준한다
거꾸로 매달린 광대는 더욱 급한 춤사위로 목숨을 구걸하고
격렬한 움직임에 그를 지탱하던 허약한 끈은
마침내 경쾌한 소리를 내며 끊어지고 만다

 

그 어릿광대의 세 아들들에 대하여 
작사:이적 작곡:이적 

... 이노랜 그 어릿광대의 세 아들들에 대한 노래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세 아들들은 광대가 죽던날 
함께 모여 밤을 세워 웃어대었다 하죠. 

웃으며 떠난 첫째 
그 어느날 춤추며 마을로 돌아와 
세상의 모든 병들 
그 모든 것 한 손에 고칠수 있다고 

수술을 할때마다 
벌려진 가슴속에 아무도 알지못할 
숨막한 웃음들을 하나둘씩 심어놓고 
그 날이 올때마다 
병이 나은 환자들은 커다란 고통속에 웃지 

* 
춤추는 광대는 서럽게 갔어도 마음은 여기 남아 
해마다 그날이 되돌아 올때면 우리를 저주하네 

... 이 노랜 그 어릿광대의 세 아들들에 대한 노래 그 두번째이죠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세 아들들은 광대가 죽던 날 
함께 모여 밤을 새워 춤을 추었다 하죠. 

춤추며 떠난 둘째 
그 어느날 춤추며 마을로 돌아와 
세상의 모든 마을 
그 모두를 한번에 가질 수 있다고 

전쟁을 할때마다 
이름모를 젊을들 아무도 알지못할 
빛나는 총탄속에 하나 둘씩 쓰러지고 
그날이 올 때마다 
자식 잃은 부모들은 커다란 고통 속에 춤을 

* 반복 

... 이 노랜 그 어릿광대의 세 아들들에 대한 노래 그 마지막이죠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세 아들들은 광대가 죽던날 
함께 모여 밤을 새워 눈물을 흘렸다 하죠 

울면서 떠난 셋째 
그 어느날 울면서 마을로 돌아와 
세상의 모든 노래 
그 모두를 한 몸에 담수 수 있다고 
노래를 높이 부르는 때마다 
그에 취한 사람들 아무도 알지 못할 
슬픔의 외침 귓속에 남아서 
하나 둘씩 귀가 멀고 
그 날이 다시 돌아올 때마다 
노래 잃은 청중들은 커다란 고통속에 울지 

* 반복 

** 
기억해 모두다 오늘 하루만은 
광대의 춤사위를 
세상의 어떠한 서러운 죽음도 그냥 잊히진 않네... 
... 그 어릿광대의 세 아들들을 봐

 

벌레
작사:김진표 작곡:김진표

*
벌레 당신이 우릴 잘 다루는 솜씨가 마치
세게 때려놓고 살짝 쪼개는 당신은 미친
걸래 마치 지는 깨끗한산 척 거짓 투성이 눈빛
끝내 뭣같은 너의 생각 엿이나 처먹으라지

일단 때리기만 하는 또 잘못을 모르는
당신은 더럽고 둔한 짐승
더 때릴 이유도 없는데 지맘것 때리고선
슬픈 표정으론 "나도 마음이 아파"
이런 뻐뻔히 보이는 거짓말 한대 확 쳐버리고 싶지
저넌 냄새나는 것들은 우린 존경하는 '님'이라 부르고 무릎 꿇어야지
날 싫어해 내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 눈에 가시
날 싫어해 내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 눈에 가시
이유없이 다가와서 내 속을 뒤집어 놓고 사라지지
난 봤지 미친 눈빛 증오낀 미소
때리지는 않지 그냥 둑둑 건드리며 말 한마디로 내 모든것
밟아버리고선 그냥 슬쩍 가버리지 딱 한번 봐도
노려봐야 시원하지 나도 그런 네가 싫지

* 반복

온갖 욕설을 다 퍼붓고 남의 자존심 건드려 놓고
내 모든걸 박살내버리곤 한마디 하는 것이 "사랑해"
웃기지마 그런 거짓말 하지도 마 그 말 한마디면
하 속아줄 것 같니
싫다고 해 네 앞에서 노는 꼴이 역겨워서
날 밟았다고 말해
돈. 놈. 썩은 돈. 놈과 돈은 떨어질 수 없는 사이
이것 하나면은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지 그들은 왜
받을 수 밖에 없는 거지
겉으론 아닌척 은근히 바라는 이런 내가 보기에도
님이 정말 불쌍한 것들
돈만 주면 이제 편안한 생활
모두 날 부러워하지 어휴 이런

* 반복

중학교 고등학교 6년
어디가나 나타나는 미친 것들
이젠 일어나야 해
무릎을 꿇고 맑은 눈을 곱게 뜨고
존경의 눈빛으로 끄덕끄덕 하지마
대들어야 해 맞아도 눈을 똑바로 들어
수없이 이유없이 당해왔어
우린 하지만 지금 바꿔야겠어

 

불면증
작사:이적 작곡:이적

*
날 놔줘 난 졸려
가만히 누워 천천히 두눈을 감으면 될꺼야
이젠 내겐 잠이 필요해
내 두눈은 붉게 떨리고
끝없는 하루 무거운 시간들
쏟아져 내려 나를 비틀고 있어
하지만 난 머무 두려워 죽음처럼
깊이 잠들면 까만 까마귀 높이서 맴돌다
내눈을 먹고 꺄악 웃는다 했어
반복되는 상강기에 머릴 기대고
시계처름 토해대는 너를 바라봐
너의 진한 핏속에 너말고 누가 있어
네가 찢어지는 비명에 끌려 하루 쉴새 없이
굳어져 버린 너의 몸을 떼어주는 동안

*
날 놔줘 난 졸려 무섭지 않아 천천히
두눈을 감으면 될꺼야
(머리위에 비틀거리지 다 눈을 뜨고 미쳐가겠지
흐려지는 머릿속 다 눈을 뜨고 미쳐가겠지
흐려지는 머릿속 깊이 짙은 안개가 피어나지 숨이 막히는)

 

Ma Ma
작사:김진표 작곡:김진표

1
빛을 보면서부터 우리에 대한 그들의 욕심은 끝이 없지.
끔찍하지 이것저것 요것 죠것 무엇이든 시켜보지
가능하다 생각하고 있지
우습지고 않지 하기도 싫지
그들은 마치 뚱뚱한 돼지 같지
남의 것들과 비교해서 뒤지면 큰일
어서 빨리 나두 해야되지
소질따위 상관없고 하자면 해야지
또야 한두번이 아냐 내겐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
제발 제제제 제발 날 좀 내버려둬

2
허영 너의 꿈 너의 욕심 모든걸 내가 만족시켜줘야만 하는거니
소망 나의 꿈 나의 생각 이런건 저멀리에 쳐박고 잊어야 하는 거지
나를 위해 모두에게 잘나지고 싶은 거지,
나를 갖고 모두에게 자랑하고 싶은 거지.
이런 젠장 잘키웠단 소릴 듣기 위해 날 이렇게 키우는 거니
잘 키운 부모 잘자란 자식 도대체 무슨 기준에 의한 거니
지금도 너는 여전히 나는 잘 자라고 있다고 생각하지

chorus)
mama oh mama 그렇게 보지마
mama oh mama 내가 당신의 길들 걸을 이윤 없잖아
oh mama 그렇잖아
mama oh mama 날좀 제발 가두지마
mama oh mama 이제 난 숨이 막혀
mama oh mama 받아 먹기만 하는 나는 개가 아니잖아 그게 맞잖아
mama oh mama 이제 정말 제발

3
맞는줄 알았어 그래서 따라왔어
하지만 당신의 손아귀 속에서 그 잘난 생각 속에서 놀아왔어
원하는 것만 해주면 무엇이든 다 해준 댔지만
막상 하고나니 남은 건 아무것도 없지.
허무하지. 도대체 뭐야 원하는 데로 시키는 데로 다해줬잖아
남은 건 부모님의 웃음뿐 그저 자랑거리가 되주기만 할뿐
이젠 지겨워 그들의 욕심이 이상은 싫어 그들의 말씀

4
덕분에 나는 아무것도 할줄 아는게 없는 아이가 되버렸지
생각해봐 한번도 내 얘기에 귀담아 봤니
그냥 무시해 버렸지
한마디 더하면 대든다 찍소리 못하게 만들어 버렸지
아니라고? 사랑하는 내 새끼 **
저리가 이제 당신을 보지도 않을꺼야 너만 미치겠니 나도 미쳐
그대로 사랑하는 내 새끼? 닥쳐 내일 난 죽어버릴꺼야

bridge)
나에게 더 이상 남는게 뭐가 있지
왜 하고 싶은 것을 하려면 싸워야만 하지
왜 당신의 원하는 것을 내가 해야하지
왜 당신이 가자는대로 내가 가야하는 거지
왜 당신과 단지 얘기만 하는 것도 싫어지지
왜 당신과 마주서는게 이렇게 두려운 거지
왜 우린 이렇게 살아야 하는거지
당신의 뱃속에세 나온 이유로 난 닥쳐야 하지

 

사진 [Outro]
작사:이적 작곡:이적

너는 아직도 내가 남아
노란 입김을 쌓아가고
네겐 아마도 내가 남아
마른 웃음을 흘리겠지
멀리 쓰러져 가는 기억 속에서
먼지낀 너를 보고파
먼지낀 너를 사랑해

 

Posted by 헝개
음악2020. 4. 6. 16:58

공일오비는 3명의 멤버로 구성된 그룹이다.

- 장호일 : 기타
- 정석원 : 키보드
- 조형곤 : 베이스 기타

 

보컬이 없이 (물론 노래를 아예 안부른것은 아니지만..)

객원 보컬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최초의 그룹이었다.

(공일오비의 객원보컬 윤종신이 유희열을 발굴하고, 유희열이 객원 보컬 시스템 그룹 토이를 만들게 된다.)

 

 

 

공일오비의 탄생은 무한궤도로 거슬로 올라가야 이야기가 된다.

 

무한궤도그대에게로 대학가요제 대상을 거머쥐고, 이후 정석원을 영입하여 1집을 발매한다. (우리앞에 생이 끝나갈 때)

이후, 팀이 해체되고, 무한궤도의 정석원과 조형곤, 정석원의 친형 장호일, 이렇게 3명이서 공일오비 라는 팀을 결성하게 된다.

 

TRACKS

1. 4210301   작사:최리라 작곡:정석원
2. 이젠 안녕   작사:015B 작곡:정석원
3. 친구와 연인     with 윤종신작사:정석원 작곡:정석원
4. 비워진 너의 자리속에     with 장호일작사:정석원 작곡:정석원
5. 떠나간 후에     with 이장우작사:정석원 작곡:정석원
6.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with 장호일작사:정석원 작곡:정석원
7. H에게     with 윤종신작사:윤종신 작곡:정석원
8. 변해간 세월속에서     with 윤종신작사:정석원 작곡:정석원
9. 사람들은 말하지   작사:최리라 작곡:정석원
10. 그대의 향기     with 성지훈작사:이영주 작곡:성지훈
11. 사랑은 그대 곁에   
12.동부 이촌동 새벽 (Instrumental)

 

1집은, 공일오비 비긴즈로 무난한 앨범이었고,

2집에서는 무한궤도의 드러머 조현찬을 영입하였고, 2집의 빅히트로, 공일오비라는 그룹을 대중에 각인시키게 된다.

(신해철은 공일오비 1집에서 2곡의 노래를 부르며 객원보컬로 참여했지만, 이후에는 솔로가수, NEXT 결성으로 빠지게 된다.)

 

- 장호일 : 기타
- 정석원 : 키보드
- 조형곤 : 베이스 기타
- 조현찬 : 드럼

 

 

4210301 은 환경부 전화번호를 제목으로 사용하였고, 환경파괴에 대한 노래로, 특이한 영문 나레이션으로도 유명하다.

(뉴턴 이라는 개의 죽음에 대한..)

 

이젠 안녕 은 노래방 피날레곡으로 필수코스가 되기도 한다.

 

1집 텅빈거리에서, 2집 이젠 안녕, 3집 아주 오래된 연인들, 4집 신 인류의 사랑 을 연속 히트하며 최고의 그룹으로 자리메김한다.

 

4210301 이후 환경관련 음악이후, 내일은 늦으리라는 환경보존을 위한, 수퍼콘서트 및 앨범에서 다시 신해철과 만나게 된다.

 

 

 

 

 

 

 

4210301
작사:최리라 작곡:정석원

고개를 저으며 나마저 떠나면 괴로이 울먹일 내 사랑 어쩔 수가 없어 세상은 우리를 축복하지만은 않는 걸 우리를 감싸던 별빛 마저 안타까이 멀리 떠나 버리고 짙은 안개와 흐린 물 속에 우린 모두 사라지지 여윈 내 모습도 쓰라린 그리움 속으로 잊혀지는 거야 아무리 원하지 않아도 구부러진 너의 쓸쓸한 미소는 우리를 아프게 하지만 기대할 순 없어 우리는 너무나 뒤를 생각하지 않는 걸 푸르렀던 날도 너를 따라 안타까이 멀리 떠나 버리고 탁한 소음과 진한 회색비 속에 우린 모두 사라지지
Naration : Hello, Chan I got some unbelievable stories to tell you, You know my little dog Newton, right? I found him dead this morning you know why? Cause he drank spoiled rain from the sky we live under, How do you think about this, friend? Tell me where the world is going toward, please. Rap : O-One-Five-Beta Message to the world (015B) Just look what we have done so far so far. Is this the world we made? Is this the world we live? Just look little child drying crying eyes. All we need is just little love. Little love little love for everyone, everybody in the world. When you walking down the street, you'll see crying angel on the street. Hey baby come to me, take my hand. I'll show you the way to love, To love for everyone, everybody in the world.

 

이젠 안녕
작사:015B 작곡:정석원

우리 처음 만났던 어색했던 그 표정속에 서로 말놓기가 어려워 망설였지만
음악속에 묻혀 지내온 수많은 나날들이 이젠 돌아갈 수 없는 아쉬움됐네

이제는 우리가 서로 떠나가야 할 시간 아쉬움을 남긴채 돌아서지만
시간은 우리를 다시 만나게 해주겠지 우리 그때까지 아쉽지만 기다려봐요
어느 차가웁던 겨울날 작은방에 모여 부르던 그 노랜 이젠
기억속에 묻혀진 작은 노래됐지만 우리들 맘엔 영원히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꺼야
함께했던 시간은 이젠 추억으로 남기고 서로 가야할 길 찾아서 떠나야해요
이제는 우리가 서로 떠나가야 할 시간 아쉬움을 남긴채 돌아서지만
시간은 우리를 다시 만나게 해주겠지 우리 그때까지 아쉽지만 기다려봐요
어느 차가웁던 겨울날 작은방에 모여 부르던 그 노랜 이젠
기억속에 묻혀진 작은 노래됐지만 우리들 맘엔 영원히
안녕은 영원한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꺼야
함께했던 시간은 이젠 추억으로 남기고 서로 가야할 길 찾아서 떠나야해요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꺼야
함께했던 시간은 이젠 추억으로 남기고 서로 가야할 길 찾아서 떠나야해요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꺼야
함께했던 시간은 이젠 추억으로 남기고 서로 가야할 길 찾아서 떠나야해요 -

 

친구와 연인
보컬:윤종신 작사:정석원 작곡:정석원

넌 언제나 내게 잃어버리긴 싫다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유혹하 듯 얘기하면서도
이리저리 재는 건지 어장 친 건지
힘들 때 생각나는
친구 이상은 아니라 하네
예쁘장한 얼굴
귀엽게 웃는 그 모습에
널 떠나지 못할 거라
생각하는 그대 안쓰러워
가끔씩은 다그치고
가끔은 달래 보아도
이제는 내가 지쳐
그댈 떠날 수 밖에 없어요
그댈 위해 버린 시간들을
이젠 다시 찾고 싶어요
더 이상 그대의 인형은 싫어
그대만의 내가 안된다면 나만의
그대도 될 순 없어
더 이상 그대의 연극은 싫어
넌 언제나 내게 떠나 보내긴 싫다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유혹 하듯 얘기하면서도
이리저리 재는 건지 자존심인지
힘들 때 생각나는
친구 이상은 아니라 하네
존잘 그대 얼굴
귀엽게 웃는 그 모습에
널 떠나지 못할 거라
생각하는 그대 안쓰러워
가끔씩은 징징대고
가끔은 매달려봐도
이제는 내가 지쳐
그댈 떠날 수 밖에 없어요
그댈 위해 버린 시간들을
이젠 다시 찾고 싶어요
더 이상 그대의 인형은 싫어
그대만의 내가 안된다면 나만의
그대도 될 순 없어
더 이상 그대의 연극은 싫어

 

비워진 너의 자리속에
보컬:장호일 작사:정석원 작곡:정석원

슬프진 않았어
흐려진 너의 눈빛에
한 동안 나는
할 말들을 잊었을 뿐
눈물도 흘릴 수가 없었어
차가운 가로등 아래
너는 거짓말만을 하고 있을 뿐

희미하게 비춰진
너의 뒷 모습 보며
모든게 끝나 버린 걸 느끼지만
후회하게 될꺼야
그리움에 지쳐
넌 다시 돌아올 수밖에 없는 걸
빛 바랜 사진들만 날 비웃는데
이제는 지쳐버린 내 영혼만이

창백한 밤 공기를 느끼며
비워진 너의 자리속에
더 이상 꿈을 꿀 순 없겠지

희미하게 떠오른
너의 그림자 속에
모든게 떠나버린 걸 느끼지만
돌아오게 될꺼야
그리움에 지쳐
넌 다시 날 원할 수밖에 없는걸
빛 바랜 사진들만 날 비웃는데
이제는 지쳐버린 내 영혼만이

 

떠나간 후에
보컬:이장우 작사:정석원 작곡:정석원

오늘도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아픈 가슴 감추며 살아가지만
한 번씩 울리는 전화벨 소리에
떨리는 마음
그대이길 바라며 수화길 들지
내가 던진 말들에
상처입은 그대의 자존심은 이제
돌이킬 순 없지만
돌아올 순 없겠니
네가 없는 나는
하루종일 무엇도 할 수 없잖니
너는 항상 힘들다
울먹이며 얘길했지만
이제 이렇게 아파하는
나는 어떡하니
그대의 흔적만이 무너진
내게 쌓여가는데
아직 따스한 너만의 사랑이
내겐 필요해

돌아올 순 없겠니
네가 없는 나는
하루종일 무엇도 할 수 없잖니
너는 항상 힘들다
울먹이며 얘길했지만
이제 이렇게 아파하는
나는 어떡하니
그대의 흔적만이 무너진
내게 쌓여가는데
아직 따스한 너만의 사랑이
내겐 필요해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보컬:장호일 작사:정석원 작곡:정석원

너에게 들려 주고 싶은 이야기
너는 언제나 마음을 열지 못하고
그에게 다가서지만
그럴 필요있겠니 내가 보기엔
넌 그를 사랑하고 있는걸
너는 이게 사랑일까 의심하지만
사랑이란건 네가 생각하듯이
그렇게 어렵고 대단한게 아냐
동화속의 왕자님은
현실엔 없는거야
오늘도 그는 웃으며
너를 사랑한다고 말을 했겠지
넌 그에게 친구로서 좋아하지만
그게 사랑인지는
모르겠다 했겠지
하지만 잘 생각해봐
너는 사랑을 받기만을 즐기며
주는 것을 자존심 상해하는
이기적인 생각을 가졌을 뿐이야
소중한건 언제나
소중한건 언제나
네곁에 있는거야
네곁에 있는거야
이제는 마음을 열어봐
이제는 그의 품에
이제는 그의 품에
안겨서 쉬는 거야
안겨서 쉬는 거야
제발 고민하지마
더 좋은 남잘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렇게 망설이니
그러면 그는 이 세상에서
너보다 더 좋은 여자가
없을 것 같아 너를 사랑하겠니
시간이 흐르면
더 편한 안식처를
찾을 수 있을 것 같겠 지만
결국은 그렇지 못하고
과거에 너를 지켜주던
그늘이 그리워질걸
너는 하루종일
그의 생각을 하다가도
전화가 오면
하루 종일 너무 바빠
그의 생각을 할 틈이 없었다
얘기하겠지
그가 만나자 하면
너는 아주 약속이 많은
바쁜 사람인양 얘기를 하지
기껏해야 카페에서 친구들이랑
수다 떠는 일이 다일텐데
이제는 네가 그를
그렇게도 너를 사랑하는 사람을
감싸줘야만해
가슴을 아프게 해야만 너의
부질없는 자존심이 세워지니
사랑에는 자존심이 없는거야
그를 위해 네 마음의
그를 위해 네 마음의
한구석을 단장해봐
한구석을 단장해봐
현재의 그에게 충실해봐

 

H에게
보컬:윤종신 작사:윤종신 작곡:정석원

차가워진 바람에 고개 묻어 버리고
살며시 웃어버리는 건
단지 스치는 낙엽처럼
쓸쓸한 계절 때문은 아닐텐데
비어버린 가슴에 너를 채워버리려
가만히 떠올려 보는 건
그냥 가끔씩 생각나는 사람은 아닐꺼야
너 아무 것도 내게 줄수 없지만
나의 마음 가져가 버린걸
난 수 많았던 아픔밖엔 없지만
더 큰 아픔 주는 내가 되면 싫어
내 마음 속에 커져만 가는
너의 자리 헤어날 수 없는
나만의 깊은 외로움만을 남기네

비어버린 가슴에 너를 채워버리려
가만히 떠올려 보는 건
그냥 가끔씩 생각나는 사람은 아닐꺼야
너 아무 것도 내게 줄 수 없지만
나의 마음 가져가 버린걸
난 수 많았던 아픔밖엔 없지만
더 큰 아픔 주는 내가 되면 싫어
내 마음 속에 커져만 가는
너의 자리 헤어날 수 없는
나만의 깊은 외로움만을 남기네

 

변해간 세월속에서
보컬:윤종신 작사:정석원 작곡:정석원

넌 이제 아마 나를
잊었겠지만
널 외면했던 나는
지금 이렇게 따뜻했던
숨결을 잊지 못한채
너의 그늘 아래서
벗어날 수 없잖니
이젠 다시 돌아올 수 없지만
그댄 내게
잊지 못할 사랑이야

넌 이미 나의 사랑 아니지만
널 떠나버린 나는
오랜 시간동안
수 많은 사랑속에서 헤매이다
결국 너의 틀에서
비교할 뿐이잖니
그대 나를 이해할 수 없지만
너의 그늘 내겐 너무나 큰걸
변해갈 세월속에서 깨어나
아파하고 있지만 이제는
너무 늦어 버린걸

이젠 다시 돌아올 수 없지만
그댄 내게
잊지 못할 사랑이야
그대 나를 이해할 수 없지만
너의 그늘 내겐 너무나 큰 걸

 

사람들은 말하지
작사:최리라 작곡:정석원

사람들은 말하지 서로를 위해
싸워야만 한다고 남의 일에는
호기심으로 간섭해도
따뜻하진 않아
남겨지는건 너와 나뿐

왜 느끼지 못하지 나의 사랑을
누굴위한 말다툼이야
이유없이 소리지르긴 싫어
끝도없이 이 어둠속을
우린 헤매고 있는걸까
가만히 놔둬 다투다 지쳐
서로 껴안고 뒹굴듯이
화해할지도 몰라 둘만 남겨지면
너는 나를 약하다 말해도
난 작은일엔 울지않아
다시 사랑을 시작해
변함없이 영원히

누굴위한 말다툼이야
이유없이 소리지르긴 싫어
끝도없이 이 어둠속을
우린 헤매고 있는걸까
가만히 놔둬 다투다 지쳐
서로 껴안고 뒹굴듯이
화해할지도 몰라 둘만 남겨지면
너는 나를 약하다 말해도
난 작은일엔 울지않아
다시 사랑을 시작해
변함없이 영원히

 

그대의 향기
보컬:성지훈 작사:이영주 작곡:성지훈

햇빛 쏟아지는 날
창문을 열어보면
바람속엔 그대의 향기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대 생각에 난 잠기지만
지난날의 뜨겁던 사랑은
쏟아지는 햇빛을 타고
불어오는 바람에 재되어
추억만 내가슴에
모두 지나갔지만
내게는 뜨거운 사랑이
아직도 남아
파란 하늘 바라보며
가슴속에 그대를 생각하네
지난날의 뜨겁던 사랑은
쏟아지는 햇빛을 타고
불어오는 바람에 재되어
추억만 내가슴에

지난날의 뜨겁던 사랑은
쏟아지는 햇빛을 타고
불어오는 바람에 재되어
추억만 내가슴에
지난날의 뜨겁던 사랑은
쏟아지는 햇빛을 타고
불어오는 바람에 재되어
추억만 내가슴에
지난날의 뜨겁던 사랑은
쏟아지는 햇빛을 타고

 

사랑은 그대 곁에

우리가 외로움에 지쳐 아무 것도 바라 볼 수 없어.
그러나 손을 내밀어요. 따스한 저의 손을 잡아요.
당신의 우울한 표정이 즐거움의 미소로 바뀌어요.
우리 사랑 알게 된다면 더 이상 이젠 외롭지 않아.
그대여 눈물을 거두어요. 사랑은 그대 곁에 있어요.

어느 곳에나 언제까지나 서로의 잡은 손을 놓지는 마세요.
그대여 하늘을 보아요. 사랑의 얼굴이 보여요.
어느 곳에나 언제까지나 사랑의 모습만을 그려 가며 살아요.

Posted by 헝개
음악2020. 4. 5. 10:59

 

변진섭은 1987년 MBC 신인가요제로 데뷔하고,

1988년 1집 홀로된다는것을 내놓는다.

 

1집은 홀로된다는것, 새들처럼 등을 히트하며, 골든디스크 신인상과 대상을 받는 기염을 토한다.

이정도만 해도 엄청난 히트라고 할 수 있었다...  2집이 나오지 전까지는...

 

 

 

1집을 무색하게 하는 2집 타이틀곡 너에게로 또 다시 를 내놓고 활동을 시작한다.

당시에는 타이틀곡으로 활동하다가, 인기가 시들할때쯤 후속곡으로 다시 활동을 하던 시대인데..

 

2집 타이틀곡 너에게로 또 다시와,   2집 맨 마지막에 있던, 무명? 신인? 작곡가의 노래 희망사항이 동시에 터져버린것이다.

 

가요톱10 1위를 두고, 한명의 가수의 노래 2곡이 1위를 놓고 경합을 버리게 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

훗날 학자들은 이 사건을 보고, 너 혼자 다 해드세요. 라고 불렀다고 한다. (농담이다.)

 


Side A

너에게로 또 다시   작사:박주현 작곡:하광훈

숙녀에게   작사:박주연 작곡:하광훈

로라   작사:지예 작곡:윤상

커가는 내모습   작사:박주연 작곡:최귀섭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작사:박주연 작곡:하광훈


Side B

저 하늘을 날아서   작사:지근식 작곡:지근식

이별을 받아드리리   작사:지예 작곡:윤상

너의 뒷모습   작사:지근식 작곡:지근식

당신의 장난감 당신의 인형   작사:지근식 작곡:지근식

너를 그리워하며   작사:지근식 작곡:지근식

희망사항   작사:노영심 작곡:노영심

 

 

CREDITS

기획사 : 쌍용기획
편곡 : 변성룡, 하광훈, 김동성
디렉터 : 김지환
사진 : 장미훈
커버디자인 : 김익중, 서두원
녹음믹싱(엔지니어) : 서상환, 정도영
코러스 : 박주연, 신윤미, 최호섭, 장필순 그외 여러분
기획 : 쌍용기획

 

 

이 앨범에서, 너에게로 또 다시, 숙녀에게, 로라,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희망사항 등 앨범의 거의 전곡이 히트를 하는 메가히트 앨범이라고 볼 수 있다.

 

 

 

 

타이틀곡 너에게로 또 다시 는 엄청난 히트와 더블어, 리메이크 대표곡이기도 하다.

서영은, 이민영, 김경록, 손영, 이소라 등이 리메이크 하였고,

최수종, 하희라 주연의 영화로도 만들어진다. 영화 너에게로 또 다시 에 변집섭이 카메오로 나오기도 한다.

 

이후, 변진섭은 15집까지 앨범을 냈지만, 크게 히트한 앨범은 1집, 2집, 3집이며,

5집 그대 내게 다시 정도의 곡을 제외하고는 거의, 망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5집까지 앨범을 낼 수 있던 원동력은, 1,2,3집의 히트로 인해 돈을 많이 벌어두었기 때문이었다.

 

2집의 마지막 곡 희망사항 은 노영심이 이문세에게 주었다가 까인 곡이다.

당시 작곡가도, 가수도, 누구도 이 노래가 히트할 꺼라고는 생각도 못했고, 앨범 맨 마지막에 구색맞추기로 넣은 곡인데,

당시 젊은층의 트렌트를 타고 히트하게 된다.

(이후, 노영심은 여자버전의 희망사항 별걸다 기억하는 남자를 작사작곡하고, 부른다.)

(변진섭과 닮은 외모로 남매설이 나오기도 했다.)

 

 

너에게로 또 다시
작사:박주현 작곡:하광훈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거렸나
내마음을 닫아둔채로 헤매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싶던 모든일들은 때론 잊은듯이

생각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오르는 건 나를 보던
젖은 그 얼굴

아무런 말없이 떠나버려도 때로는 모진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

너에게로 또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이리
힘들었을까

이제 나는 알았어 내가 죽는날까지 널 떠날수
없다는 걸

 

숙녀에게
작사:박주연 작곡:하광훈

어쩌면 처음 그땐 시간이 멈춘듯이
마지의 나라 그곳에서 걸어온 것처럼
가을에 서둘러온 초겨울 새벽녁에
반가운 눈처럼 그대는 내게로 다가왔죠
그대의 맑은 미소는 내맘에 꼭 들지만
가끔씩 보이는 우울한 눈빛이 마음에 걸려요
나 그대 아주 작은 일까지 알고 싶지만
어쩐지 그댄 내게 말을 않해요
허면 그대 잠든밤 꿈속으로 찾아가
살며시 얘기 듣고 올래요

 

로라
작사:지예 작곡:윤상

세상 누구도 알 수없는 곳에 야윈 얼굴로 떠나간 너
젖은 눈으로 내손 잡으며 모두 잊으라 했지
* 너의 따뜻한 미소가 자꾸만 눈앞에 아른거려
언제나 내가 없으면 슬퍼진다고 말하던 너
로라 로라 나의 슬픈로라 나없이 너 혼자서
그얼마나 외롭겠니 로라
로라 로라 나의 사랑 로라 이별 없는 곳에서
너를 다시 만날꺼야 로라
* 반복

 

커가는 내모습
작사:박주연 작곡:최귀섭

내마음에 눈물보이고 떠나버린 그대에게
언젠가 눈이 마주치면 얘기할수 있겠지요

한때는 아픈상처로 사랑한만큼 미워하기도 했었지만
내영혼을 감싸주었던 그대사랑 알아요

그대가 내게 주었던 사랑은 메말랐던 마음을 열어
새로운 세계를 열어서 알수있게 해주었어요

이별을 눈부신 슬픔 맞고서 흘린눈물은 이제는 지우며
그대의 사랑과 이별속에서 커가는 내모습 느껴요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작사:박주연 작곡:하광훈

그대 어깨위에 놓인 짐이 너무 힘에 겨워서
길을 걷다 멈춰진 그 길가에서 마냥 울고 싶어질때
아주 작고 약한 힘이지만 나의 손을 잡아요
따뜻함을 느끼게 할 수 있도록 어루만져 줄께요

우리가 저마다 힘에 겨운 인생의 무게로 넘어질때
그 순간이 바로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때론 내가 혼자 뿐이라고 느낀 적이 있었죠
생각하면 그 어느 순간에서도 하늘만은 같이 있죠
아주 작고 약한 힘이라도 내겐 큰힘이 되지요
내가 울때 그대 따뜻한 위로가 필요했던것처럼

우리가 저마다 힘에 겨운 인생의 무게로 넘어질때
그 순간이 바로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앞서가는 사람들과 뒤에서 오는 사람들
모두다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저 하늘을 날아서
작사:지근식 작곡:지근식

다시 돌아 올수 없는 기억들을 이제는 깨끗이 지워봐요
그리고 저녁노을이 붉게 물드는 들길 끝까지 걸어가요

별빛이 내려와 눈물 되기전에 어둡던 지난날 지워봐요
언제나넘실거리는 환상을 안고 삶에 끝까지 달려가요

깨어진 꿈들의 아픈 조각들은 저 부는 바람결에 사라지고
이제는 내 뜻대로 힘든 이 세상 웃음지으며 살아가고 싶어

새처럼 저하늘을 날아서 넓은 세상 보고 싶어
새처럼 저하늘을 날아서 넓은 세상 보고 싶어

 

이별을 받아드리리
작사:지예 작곡:윤상

느끼려고 하지 않았어 믿고 싶었어
멀어진 그대마음 나는 알면서도

사랑했던 순간들만을 기억하려했어
그렇게라도 그대 사랑을 잡고 싶었어

하지만 나 이렇게 사랑을 얻으려
표정없는 그대와 함께 있는 것은

나홀로 남는것 보다 더욱더 외로운것
나 이제 이별을 받아드리리

 

너의 뒷모습
작사:지근식 작곡:지근식 

이순간이 지나가면 우린 또다시 타인처럼 살아가겠죠
그러나 그대여 생각해봐요 함께했던 그 시간들을
손 흔들고 돌아서며 안녕하기엔 내 젊음이 너무 아쉬워
함께 걸었던 그 오솔길은 아직도 푸르기만 한데

내 눈에 가득고인 눈물을 그댄 애써 외면하나요
돌아선 그대의 뒷모습이 너무도 초라해보이지만
떠나야 한다면 말없이 가세요 사랑한다고 말하기 전에
하지만 아직도 그댈 사랑해요 이세상이 저물기 전에

 

당신의 장난감 당신의 인형
작사:지근식 작곡:지근식 

언젠가 나의 마음이 당신에게 돌아오리라
생각하지 말아요
난 항상 단지 나일뿐
그 이상도 그 무엇도 될 수 없어요
채워진 많은 꿈들로 살아가는 나를 보면서
당신은 무엇을 느끼나요

펼처진 들판에 쏟아진 비맞고 누었다가
다시 일어나는 풀처럼
당신의 장난감 당신의 인형이 될 수 없는 나는
이대로 살아 갈테요

채워진 많은 꿈들로 살아가는 나를 보면서
당신은 무엇을 느끼나요

펼처진 들판에 쏟아진 비맞고 누었다가
다시 일어나는 풀처럼
당신의 장난감 당신의 인형이 될 수 없는 나는
이대로 살아 갈테요

당신의 장난감 당신의 인형이 될 수 없는 나는
이대로 살아 갈테요

 

너를 그리워하며
작사:지근식 작곡:지근식 

그렇게 불러 보아도 견딜 수 없는 그리움
난 네게로 달려 가고파
온 종일 기다리다가 지쳐서 잠든 내마음
네 얼굴이 보고싶어
아무것도 소용없어 더이상 예기하지마
아무도 나를 위해 울어주지 않아
더 이상 외로운건 싫어 너만을 사랑 하고파
널 위해 살아 가고파
간직해 두고파 우리의 추억들 이대로 영원히

아무것도 소용없어 더이상 예기하지마
아무도 나를 위해 울어주지 않아
더 이상 외로운건 싫어 너만을 사랑 하고파
널 위해 살아 가고파
간직해 두고파 우리의 추억들 이대로 영원히
간직해 두고파 우리의 추억들 이대로 영원히

 

희망사항
작사:노영심 작곡:노영심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
밥을 많이 먹어도 배 안나오는 여자
내 얘기가 재미없어도 웃어주는 여자
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머리에 무스를 바르지 않아도 윤기가 흐르는 여자
내 고요한 눈빛을 보면서 시력을 맞추는 여자
김치볶음밥을 잘 만드는 여자
웃을때 목젖이 보이는 여자
내가 돈이 없을 때에도
마음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여자
멋내지 않아도 멋이 나는 여자
껌을 씹어도 소리가 안나는 여자
뚱뚱해도 다리가 예뻐서
짧은 치마가 어울리는 여자

내가 울적하고 속이 상할때
그저 바라만봐도 위로가 되는 여자
나를 만난 이후로 미팅을
한번도 한번도 안 한 여자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여보세요 날 좀 잠깐 보세요
희망사항이 정말 거창하군요
그런 여자한테 너무 잘 어울리는
난 그런 남자가 좋더라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패닉 2집 - 1996.09.01 발매  (0) 2020.04.08
공일오비 (015B) 2집 - 1991.05 발매  (0) 2020.04.06
김민종 1집 - 1992.03.30 발매  (0) 2020.04.04
사랑은 개나소나 - 거침없이 하이킥 OST  (0) 2018.10.03
김민종 비  (1) 2016.06.24
Posted by 헝개
음악2020. 4. 4. 21:44

 

 

SIDE A 


1. 또 다른 만남을 위해 


2, 그대 품에 다시 안기어 


3. 언제나 내맘속에 있는 너 


4. TO YOU 

 


SIDE B 


1. 흔들리는 사람들 


2. 어두운 밤에 홀로 


3. 지나간 시간 


4. 알 수 없는 아쉬움 


5. 꿈이었을까

 

 

 

CREDITS

 

믹싱 엔지니어 : 이유억
레코딩 스튜디오 : UNIVERSAL Studio
제작사 : APEX ENTERPRISE

GUITAR : 손진태, 신대철
BASS : 민재연, 신현권
DRUMS : 강윤기, 이건태
PIANO : 김형석
SYNTHESIZER : 서영진, 송재준
SAXOPHONE & FLUTE : 이정식
COMPUTER PROGRAMMING : 원창준, 송재준
BACKING VOCAL : 장혜진

RECORDED AT UNIVERSAL STUDIO 이유억, 김은석, 서울 STUDIO 송형헌
MIXED AT UNIVERSAL STUDIO, 서울 STUDIO
PHOTOGRAPHS BY 김문기 (STAR FOCUS)
DESIGNED BY 박혜숙

 

 

김민종은 1980년대말에 데뷔한 반항아 이미지의 영화배우이다.

영화배우가 OST 가 아닌, 정규앨범을 내는 경우는 흔치 않았다.

 

 

 

 

타이틀곡 "또 다른 만남을 위해" 이 곡은 사실 1991년에 먼저 발매가 되었다.

 

하얀비요일이라는 영화의 OST 에 실린 노래이며,

또다른 특이점은, 그대 품에 다시 안기어 라는 노래다.

이 노래도 역시 하얀비요일의 OST 이지만, 이 노래는 신해철이 불렀다.

 

A면의 4번트랙 TO YOU 라는 노래는, 투유 초코릿 CM 송이었다.

당시 8~90년대는 탑 of 탑 스타만이 초코릿광고를 찍을 수 있었고, 투유 초코릿광고는 CM송도 히트를 쳤었던 때였다.

장국영, 유덕화의 뒤를 이어 김민종의 투유 초코릿광고를 하게 되었던 것이고, 초코릿 광고의 CM송으로 만든것이 TO YOU 이다.

하지만, 홍콩 스타만큼의 파급력은 없었으며, TO YOU 노래도 그만큼의 흥행은 하지 못한것이 아쉽다.

( 이후 더 블루 (김민종,손지창) 을 결성하여 앨범을 내고, 투유 초코릿 광고도 함께 찍게 된다. )

 

 

많은 곡들이 서영진 작곡이다.

1집 ~ 3집, 더블루 (손지창,김민종) 앨범까지 서영진과 함께 많은 곡을 내놓았지만,

3집 귀천도애를 표절하여, 이 후, 둘의 관계는 종료된다.

 

 

 

또 다른 만남을 위해 
작사 지우 작곡 서영진  
​ 
멀게만 느낀 우리의 이별 짧았던 그 순간 
아쉬움을 남긴 채 떠나야 했던 소중했던 친구여 
아무런 표정도 없이 그저 담담히 손흔드는 네 모습 
또 다른 만남위해 잠시 떠나야 할 뿐 
젖어드는 내 마음을 너는 알거야 
​ 
오오 마음 울적해진 비가오는날엔 나를 그리며 
싫은사연속에 너를 만나겠지 예 
낯선 너의 모습보며 눈물 글썽이는 내 맘 아프겠지만 
그리운 친구여 또 다른 만남을 위해

 

그대 품에 다시 안기어
작사 지우 작곡 서영진  

이별후 혼자만의 시간 두려운 건 아니지만은 
너와 거닐던 거리의 불빛들 그 추억 지울 순 없어 
한 순간 헤어짐만으로 모든 걸 다 잊기는 싫어 
지나간 날들 아픔으로 변해 다시 돌아온다 해도 
나 이제 울지 않아 눈가에 흘러내린 슬픈 자욱들이 
우리의 소중했던 사랑의 또 다른 시작이 될 수는 없잖아 
나 홀로 외로이 이렇게 걸어도 깊은 밤 꿈속에 젖어드네 
그대의 품에 다시 안기어

 

언제나 내 맘속에 있는 너

작사 송재준 작곡 송재준

 

지금의 나와 마음을 알 수가 없어 텅빈 나의 이 마음을

언제나 미소 속에서 웃음 지우던 그녀의 모습 언제나
항상 전화를 하던 너의 그 목소리 이젠 다시 생각해도 들리지않아
이제는 나 더 이상 너를 생각하진 않지만 가면 갈수록 더 슬퍼지잖아

이제는 나에게 돌아오지 않을 사랑을 그것을 지금에야 알았을까
모두들 나에게 뭐라고 말하지만 언제나 내 맘속에 있는 너

 

TO YOU
작사 지우 작곡 서영진   

어두운 내 창가에 비는 내리고   
돌아서는 나에 발걸음이 너무 허전해  
그렇게 아파했던 이별이기에 깊은 밤하늘에 너를 그려 보네  
떨리는 너에 그 한마디 이렇게 나를 울리지만  
못다한 우리들에 사랑을 찾아 어둠속을 하염없이 떠나 가네  
나만을 반겨주던 그 하얀 미소 달콤한 속삼임도   
이제는 빚바랜 사진속에 슬픈추억만이 나에 가슴속에 Oh My Love To You 

 

흔들리는 사람들 
작사 지우 작곡 서영진 

바쁜 도시의 하루는 모든 사람들처럼 
아무 의미도 모른 체 흘러가고 있는 거야 

네온에 쌓인 불빛들을 보면 웬지 흔들리는 마음 
술잔에 담긴 추억들은 모두 흐르는 음악속에 하나둘 춤추네 

[RAB] Necessary or Unnecessary Thing 
People Wanna Know The Meaning of The Ages 
They Are on The Street in The Music 
So Many Movie Girls 

세상 잠든 어두운 하늘 위로 
가슴속에 숨겨둔 사연을 노래하네 

찬란한 거리의 허탈한 마음으로 
돌아선 뒷모습에 힘겨운 한숨소리뿐

 

어두운 밤에 홀로
작사 김민종 작곡 서영진

어두운 밤에홀로 잠이들때면 떠오르는 너의모습에
외로이 추억속에 잊혀져간 지난날들 떠올리며
내 마음 깊은자리에 아픔만 남아
더욱 슬픔에 잠길것만 같아
희미한 촛불사이로 거울에 비친
나의 얼굴위로 흐르는 눈물
오~~잠시라도 너의 그눈빛을 바라볼수있다면
그대 품이있는 꿈속으로 또다시 날아갈거야

내 마음 깊은자리에 아픔만 남아
더욱 슬픔에 잠길것만 같아
희미한 촛불사이로 거울에 비친
나의 얼굴위로 흐르는 눈물
오~~잠시라도 너의 그눈빛을 바라볼수있다면
그대 품이있는 꿈속으로 또다시 날아갈거야

 

지나간 시간
작사 서영주 작곡 김형석

세상일로 지쳐버린 힘없는 나의 어깨위에
한잔의 따뜻한 커피향기로 모든 슬픔
씻어내리고 희미한 느낌~~ 오~~

*어두운 거리 홀로 거닐다 잠시 되돌아보면
지나간 나의 슬픈 사랑이 추억만 남아 있는데
그대 느껴봐 지나간 시간 비록 아픔있어도
얼마나 진실했던지 사랑 너머에 슬픔 감추고
즐거움으로 이렇게 나 널 사랑해 내게 다시
속삭여 주고 그대~~ (오) 지나간 시간...

 

알 수 없는 아쉬움
작사 지우 작곡 서영진

지나간 시간들을 돌이켜보면 너무 아쉬워 모두가 그렇듯이
아무런 것도 변한 게 없어 똑같은 생활 속에 꿈들을 찾는
많은 사람들 이런저런 생각하면서 어두운 하늘만 보네 예……

누구를 반기려 하는지 황홀한 거리의 불빛들
라디오 볼륨을 올리고 흥겹게 춤을 춰봐요 무거운 발길을 돌려
화려한 불빛을 보며 소리쳐 불러보지만 다른 알 수 없는 아쉬움 들만이

 

꿈이었을까
작사 김민종 작곡 김민종

꿈이었을까 홀로된 것이 깨어나야지 하지만 꿈이 아닌걸
믿지 않고파 헤어나고파 꿈이었으면 어서어서 깨어나 봐

홀로 남아 울어도 빗속을 걸어봐도 사랑이란 의미가
사라진 뒤야 아--- 한마디 말도 없이 꿈이었을까
라라 라라라라라 라라 라리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일오비 (015B) 2집 - 1991.05 발매  (0) 2020.04.06
변진섭 2집 - 1989.10.25 발매  (0) 2020.04.05
사랑은 개나소나 - 거침없이 하이킥 OST  (0) 2018.10.03
김민종 비  (1) 2016.06.24
투투 김지훈의 그대 눈물까지도  (1) 2016.06.04
Posted by 헝개
개발프로그램2020. 4. 1. 19:55

쇼핑몰의 일시품절 상품이나 게릴라 판매 상품이 구매가능할때 알려주는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11개의 쇼핑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11번가
Amazon
옥션
쿠팡
G마켓
인터파크
네이버스토어 (스마트스토어,네이버쇼핑,브랜드쇼핑)
qoo10
ssg.com
티몬 (삭제)
위메프  (삭제)

 

 

 

 

Product 탭에서 직접 상품정보를 입력합니다.

Finder 탭에서 설정(Execute Setting, Browser 설정)을 하고, Start 를 누르면 탐색이 시작 됩니다.

 

주문 가능 상품을 찾았다면, [탐색성공]에 텍스트로 표시가 되며, 스피커를 통해서 Sound 를 내보내고,
Telegram 또는 Slack, Line 메신저로 푸시 메세지를 보내주고, PC에서는 바로 웹브라우저를 띄어주게 된다.

(링크 : Telegram 토큰 생성 방법)

(링크 : Slack 토큰 생성 방법)

(링크 : Line 토큰 생성 방법)

 

 

 

 

 

 

 

일부 쇼핑몰의 경우, 로그인 후에 상품 조회가 된다거나, 지역설정, 언어, 주소지 등을 설정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Browser 탭에서, 로그인을 하고 지역설정을을 하고 나서, 쿠키 적용 버튼을 누르시면, 해당 정보로 탐색을 하게 됩니다.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로그인하거나, 로그인을 눌러서 수동으로 로그인을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용방법 안내

bemeal2.tistory.com/287

 

 

 

(주의사항)

 

1. 개인적인 용도로만 사용해야 하며,
2. 본 프로그램을 사용시, 쇼핑몰 서버에 부하를 일으키게 되면, 즉각 사용을 중지해야 하며,
3. 본 프로그램을 사용하다 발생하는 모든 책임은 사용자에게 있습니다.
4. 특정 상품을 매점매석하거나, 되파는 행위는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ps. 윈도우7 이상, 닷넷 프레임웍 4.8 이상이 설치되어 있어야 실행됩니다.

 

 

 

MallNotifier_v3_1_3.zip
3.34MB

 

 

 

압축을 풀고 MallNotifier.exe 를 실행하세요.

readme.txt 파일을 읽어주세요.

 

 

 

 

 

Release Note

 

v1.4 - 2020.06.16 Release

- 탬 종료시, 설정 자동저장되도록 수정

v2.0 - 2021.10.07 Release

- 슬랙 전송기능 추가

v3.1.0 - 2024.06.10 Release

- 네이버스토어 (스마트스토어, 네이버쇼핑, 브랜드쇼핑) 적용

 

 

본 프로그램의 첨부파일을 다른곳에 게시하실 수 없습니다. 
블로그 링크를 올리거나 소개하는 것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카페가 블로그 등에 많은 소개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헝개
개발팁2020. 3. 20. 19:23

 

텔레그램봇을 만들기 위해서는 위선 봇아부지(BotFather) 에게 토큰을 만들어야 한다.

 

 

1. 봇 Token ID 생성하기

 

 

 

우선 텔레그렘에서 BotFather 와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

모든 요청은 BotFather 와의 채팅방에서 이뤄진다고 보면 된다.

 

텔레그램의 검색창에 botfather 를 치고, 맨위의 BotFather 를 클릭한다.

 

 

채팅창에 /start 라고 치면, 도움말이 나온다.

 

 

 

이제 나만의 봇을 만들어보자.

 

/newbot 이라고 치면, 봇의 이름을 입력하라고 나온다.

봇의 이름은 한글로 치던 어떤걸 치던 상관이 없다.

 

그리고 나면, bot의 username 을 입력하라고 하는데, 이 username 은, 텔레그램 시스템 안에서 중복되지 않는 이름이어야 한다. 그리고, 뒤에는 bot 로 끝나야 한다.

 

 

 

 

username 입력이 끝나면, 봇이 생성되고, 본의 token 값이 나온다.

이 token 값은 잘 간직하고 있다가, 나중에 메세지를 보낼때 사용하게 된다.

 

한사람당 하나의 봇만 만들 수 있는게 아니라, 여러개도 만들 수 있다. (/newbot)

 

 

 

2. 대화방 만들고 ChatID 가져오기

 

 

이제 봇과 대화를 시작해볼것이다.

 

아까 생성했던 본의 이름을 앞에 @ 를 붙여서 검색해보자.

 

 

 

 

클릭하고 들어가서 시작을 누르면, 봇과의 채팅이 시작된 것이다.

시작을 누르고, 아무 메세지나 적어보자.

 

그러면, 이 대화방의 ChatID 가 생성이 된다.

 

이제, ChatID 를 가져오는 방법은 텔레그램 API 를 이용할것이다.

 

웹브라우저 주소창에 아까 받은 token 값을 이용해서, 아래와 같이 입력한다.

 

 

https://api.telegram.org/bot{토큰값}/getUpdates

 

{토큰값} 은 실제 token 값으로 입력해야 합니다.

api.telegram.org/bot1234?????:ABCD??????????????????????/getUpdates

 

 

chat id 값이 나왔으니, 이제 텔레그램 API 를 통해서 바로 채팅방에 메세지를 보낼 수 있게 됐다.

(chatid 는 양수 또는 음수로 나온다)

 

https://api.telegram.org/bot{토큰값}/sendMessage?chat_id={ChatID}&text={메세지}

 

{ChatID} 는 실제 chatid 를 입력해야 합니다.

sendMessage?chat_id=1234????&text=테스트

sendMessage?chat_id=-1234????&text=테스트 (음수일때)

 

 

웹브라우저 주소창에 위의 내용을 넣어보자. 결과는 ok: true 라고 해서 성공적으로 메세지를 전송했다.

 

 

 

텔레그램 채팅창에 메세지가 도착한것을 확인할 수 있다.

 

 

 

 

3. 봇이 있는 그룹채팅방 만들기

 

 

위 2번에서는 봇과 나 단 둘만 있는 채팅방이다.

즉 token / chatid 를 통해 메세지를 보내면, 나만 볼 수 있는 채팅방인것이다.

동일한 봇 채팅방을 여러명이 있는 채팅방을 만드려면 그룹(Group) 이라는 단체 채팅방으로 통해 생성가능하다.

 

 

 

 

텔레그램의 메뉴에 가면, [그룹 만들기] 라는 메뉴가 보인다. 이것이 단체 채팅방을 만드는 기능이다.

 

 

 

 

여기서 그룹에 추가하려는 친구를 선택하는데, 선택하지 말고, 검색창에

위에서 만든 봇의 이름을 @ 를 먼저쓰고 입력해보자.

첫번째 나오는것이 위에서 만들었던 봇이다. 이를 선택하면, 그룹이 생성된다.

 

 

 

그룹이 만들어졌지만, 아직까지는 나와 봇 2명밖에 없다.

 

상단의 그룹이름을 클릭하면, 단체채팅방에 친구를 초대할 수 있다.

 

 

 

 

참가자 추가 버튼을 눌러 친구를 초대하면 된다.

 

이제 단체 채팅방에서, 메세지를 아무거나 입력하고 나서,

 

[2. 대화방 만들고 ChatID 가져오기] 에서 했던것처럼, getUpdates 로 단체채팅방의 chat_id 를 가져올 수 있고, sendMessage 로 메세지를 보낼 수 도 있다.

 

 

https://api.telegram.org/bot{토큰값}/getUpdates

 

https://api.telegram.org/bot{토큰값}/sendMessage?chat_id={ChatID}&text={메세지}

 

Posted by 헝개
개발팁2020. 3. 3. 12:52

C# 언어에서는 string.Format 또는 String.Format 이 굉장히 유용하게 문자열을 생성하는 메서드인데,

자바스크립트에서는 이런 기능이 없어 아쉽다.

 

String.Format("{0}, {1}!", "Hello", "World");

=> Hello, World!

 

자바스크립트에서는 문자열 객체가 String 이므로, String 객체안에다 만들것이고,

자바스크립트가 일반적으로 카멜 케이스 (Camel Case) 를 사용하므로, 소문자 f 로 시작하는 format 이라는 함수를 만들 것이다.

 

C# 언어의 Format 의 기능은 다양하고 상당히 많지만, 여기서는 단순위 replace 만 할것이다.

 

C# 의 String.Format 의 기능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docs.microsoft.com/ko-kr/dotnet/api/system.string.format

 

String.Format 메서드 (System)

 

지정된 형식에 따라 개체의 값을 문자열로 변환하여 다른 문자열에 삽입 합니다.Converts the value of object

docs.microsoft.com

 

여기서는 단순히 {0}, {1}, ... {n} 으로만 치환할 것이다.

 

String.format = function() {
	let args = arguments;

	return args[0].replace(/{(\d+)}/g, function(match, num) {
		num = Number(num) + 1;
		return typeof(args[num]) != undefined ? args[num] : match;
    });
}

 

 

파라미터 갯수가 정해지 있지 않기 때문에, 함수 구문 ( function() ) 에 파라미터명은 넣지 않았다.

첫번째 파라미터는 문자열로 { 문자와 숫자(정규식의 \d) } 을 만나면, 뒤의 n+1 번째 파라미터로 replace 하게 된다.

 

 

"Hello" + ", " + "World" + "!";

=> Hello, World!



String.format("{0}, {1}!", "Hello", "World");

=> Hello, World!

 

 

그외에도 변수를 이용해서 치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도 편하고, 가독성도 훨씬 좋을것이다.

 

Posted by 헝개
개발팁2020. 2. 16. 22:30

HTML 에서 고정레이어라고 하면, 특정위치에 고정되어 있어, 화면 스크롤바의 이동과 상관없이

항상 같은 위치에 고정된 레이어를 말한다.

 

여기서, 다이나믹 고정레이어라고 하면, 필요할때 만 고정된다는 것을 말한다.

 

요즘 흔히 쓰이는 UI ( 또는 UX ) 구조이다.

예를 들면, G마켓의 상품페이지에보면

 

 

중간쯤의 버튼 바(bar) 가 보인다.  상세설명, 상품평, 상품문의, 교환/반품 버튼인데.. 이 부분이 컨텐츠의 특정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상품설명을 보기 위해, 스크롤을 내리면, 상단에 고정이 되며, 스크롤을 올리면, 다시 원래 위치에 표시된다.

 


샘플은, jquery 를 이용할 것이며, vue.js 도 이용할것이다.

F12 키를 눌러 DevTool 에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샘플 화면으로 해서 상단 header 영역을 가지고 작업할 것이다.

 

 

var script = document.createElement('script');
script.onload = function () {
    console.log('jquery loaded');
};
script.src = "https://code.jquery.com/jquery-latest.min.js";

document.head.appendChild(script);

var script = document.createElement('script');
script.onload = function () {
    console.log('vue loaded');
};
script.src = "https://cdn.jsdelivr.net/npm/vue/dist/vue.js";

document.head.appendChild(script);

 

 

우선, 티스토리 블로그에 jquery, vue.js 가 없으니, 동적으로 로딩한다.

위 코드를 F12 키를 누르면 나오는 DevTool 의 Console 에 입력하고 엔터를 치면, 동적으로 javascript 파일이 로딩된다.

 

실제 코드에서는 js 파일을 프로젝트에 포함하거나, 아래처럼 CDN 에서 가져다 쓰면 된다.

 

<script  src="http://code.jquery.com/jquery-latest.min.js"></script>

<script src="https://cdn.jsdelivr.net/npm/vue/dist/vue.js"></script>

 

 

동적으로 js 파일 로딩이 끝났으면,

 

샘플 vue 객체를 만들것이다.

 

원리는, scrollY 값을 watch 해서, 값이 바뀌면, 고정레이어 처리를 할것이다.

 

1. header 의 height 값보다 작으면, 고정레이어 취소

2. header 의 height 값보다 크면, 고정레이어 처리

 

고정레이어 처리는 단순히, stylesheet 로 postion: fixed 만 설정해주면 끝는다.

 

scrollY 값은 window scroll 이벤트 발생시 넣어줄 것이다.

 

new Vue({
	el: 'body',

	data: function() {
		return {
			scrollY: 0
		}
	},

	watch: {
		scrollY: function(newVal, oldVal) {
			if(scrollY > $('#header').outerHeight()) {
				$('#header').css("position", "fixed");
				$('#header').css("z-index", 99999);
				$('#header').css("top", "4px");
				$('#header').css("width", "100%");
			}
			else {
				$('#header').css("position", "");
			}
		}
	},

	created: function() {
		let self = this;
		window.addEventListener('scroll', function(a,b) {
			self.$data.scrollY = window.scrollY;
		});
	}

});

 

위코드를 DevTool 에서 실행하고 나면, 이제 티스토리 블로그 상단이 다이나믹 고정레이어로 바뀌게 된다.

 

 

위의 vue 코드는 vue.js 사용법을 예를 들기 위한 코드로, 쓸데없이 코드가 길다.

실제 javascript 로만 작성하면, 단순하고, 심플해진다.

참고로 확인해보만 아래와 같다.

 

		window.addEventListener('scroll', function(a,b) {
			if(window.scrollY > $('#header').outerHeight()) {
				$('#header').css("position", "fixed");
				$('#header').css("z-index", 99999);
				$('#header').css("top", "4px");
				$('#header').css("width", "100%");
			}
			else {
				$('#header').css("position", "");
			}
		});

 

Posted by 헝개
리뷰2019. 8. 4. 16:19

마샬은 영국의 엠프회사로 유명하다.

인터리어(ㅋㅋ) 회사답게 카페에서 많이 보이는 마샬시리즈중에

 

그나마 작은 사이즈에 충전식이라 이동도 용이한 제품으로, 킬번 Kilburn 을 구입하여

단순, 개봉기를 올린다. 막귀에 음알못이라, 개봉기가 최선이었다 ㅠㅠ

 

 

박스샷에서 특이한점은,

문신있는 남자의 손이 아니라는 것이다.

빨간 매뉴큐어의 여자손이 박스에 있다니.. ㄷㄷ

 

 

간단한 설명이 나와 있는데.. 무시한다.. 인테리어에 도움이 안되는 설명이다..

 

 

 

박스를 열어보면, 매뉴얼과, 고급스러워 보이는 AUX 케이블이 보인다.

매뉴얼은 상당히 두꺼운 편이다.

파워케이블은 영국식 3자형태이다.

영국회사라고 영국 파워코드를 넣어주다니...

 

하지만 소인에겐 ORICO 다국통합 멀티탭이 있다.

 

이런 멀티탭이 없다면, 당황할텐데.. 전혀 당황할 필요가 없다.

다이소에서 접지플러그 구입하여, 파워케이블 앞쪽을 댕강 짜르고 이어주면 된다.

 

 

 

제품은 보자기 비슷한걸로 쌓여있고, 스트랩은 비닐로 쌓여있다.

마치 명품 가방을 포장해놓은것과 같다.

 

제품은 클래식하고, 단순하지만, 고급스럽다.

이맛에 인테리어 하나보다..

 

사이즈는 생각보다 작다.. 무게는 약간 묵직한 편이다.

작은 크기에서 나오는 꽉찬 느낌이랄까..

 

 

 

Marshall 마크는 양각의 측면은 흰색으로 덮여 있다.

대체로 약간 골드골드 하면서, 화이트하다.

 

 

뒷면에 저 구멍은 뭘까...

정체를 알수 없는 작은 글자들은 뭘까...

 

 

바닥을 찍어봤다... 가운데 저거를 풀면 뭐가 나올까??

혹시 배터리?

 

 

 

BASS TREBLE 은 뭔지 모르니 중간으로 놓고 써야겠다.

전원을 키고, SOURCE 를 선택하면, LED 가 표시된다. BLUETOOTH 를 선택하고, 휴대폰으로 Kilburn 을 찾아서 연결하기만 하면 된다.

 

 

인테리어샷1

 

 

인테리어샷2

 

 

소리를 들어봤다.

막귀라 잘 모르겠다.

아니, 소리가 너무 좋았으면, 한방에 느낌이 왔겠지만..

계속 들으니까.. 좋은거 같다.

 

Posted by 헝개

1. 게임 메타 정보 편집

 

게임정보는 1번의 게임목록 그리드에서 직접 행단위로 편집이 가능하다.

Name 에서 마우스를 클릭하면, 게임명 수정이 가능하고, Genre 를 클릭하면, 콤보박스에서 게임장르를 선택할 수 있다.

여러개의 장르를 동시에 수정하고자 하면, 그리드에서 멀티셀렉트한다음,  2번의 게임정보 패널에서 장르를 선택하면, 동시에 변경이 된다.

 

그리드에서 더블클릭하면, 2번의 게임정보 패널에 메타정보가 표시되는데, 이 게임정보를 편집하고, Update 버튼을 누르면, 1번의 게임목록 그리드에 정보가 변경된다.

 

 

게임 메타 정보 편집이 끝났으면, 반드시 [Save XLS/XML] 버튼을 눌러 저장해줘야 한다.

 

 

2. 게임 스냅 올리기

 

게임 스냅이란 기기에서 게임선택화면에 나오는

(1) 스틸이미지

(2) 마퀴이미지

(3) 동영상미리보기

 

3가지를 뜻한다.

 

 

각각의 파일들은 탐색기에서 드래그하여 [File Drag and drop Zone] 으로 드랍하면,

자동으로 기기로 복삭가 된다.

 

이때, 기기의 복사위치는 설정에서 설정한 기본위치로 저장이 되며,

 

이 기본위치는 왼쪽 [Save path for snap file : ] 영역에 나타나게 되고, 이는 상황에 따라 다른 경로로 지정이 가능하다.

 

./images 는 현재 에뮬레이터의 롬폴더 하위의 images 폴더안으로 들어간다는 의미이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게임의 스냅 파일은 롬폴더 하위에 들어가게 된다.

 

./../arcade/snaps 는 에뮬레이터 상위의 공통 영역에 arcade/snaps 라는 폴더로 들어간다는 의미이다.

일반적으로 FBA / MAME / ADVMANE /  등이 이 영역을 사용한다.

 

스냅파일을 올리면, 실제 기기에 파일이 복사가 되지만, 저장하기를 해야 gamelist.xml 파일이 변경되어, 기기에서 스냅파일을 볼 수 있다.

반드시 [Save XLS/XML] 버튼을 눌러 저장해줘야 한다.

 

 

3. 게임 스냅이 없는 것만 찾아서 수정하자.

 

 

게임이 수십개 수백개 수천개가 넘을때 스냅파일이 없는 게임을 찾기는 힘들다.

 

이때는, [Snap Missing Check] 버튼을 눌러 실행하면, 실제 물리적으로 스냅 파일이 없는 게임을 알려준다.

 

 

Snap Missing Check 가 완료되면, 게임목록에서는

 

Image Exists / Marquee Exists / Video Exists 에  O / X 로 표시된다.

정렬하기를 통해 X 로 표시된 게임만 모아서 편집하면 된다.

 

 

4. 게임 롬 파일 경로가 잘못된 경우 고치기

 

보통, 게임추가 수정, 장르 편집등 열심히 작업해놓고, Save XLS/XML 을 하지 않은경우,

gamelist.xml 파일이 저장되지 않아 게임 실행이 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때, ESManager 를 실행해보면, 게임목록의 게임들이 배경이 회색으로 나오게 된다.

회색으로 나오는 이유는 gamelist.xml 에 지정된 롬파일 경로에 실제 롬파일이 없다는 뜻이다.

 

 

이때는, [Repair Folder] 버튼을 눌러서, 고치기를 실행해주면, 실제 경로로 변경해준다.

작업이 끝나면, 반드시 [Save XLS/XML] 버튼을 눌러 저장해줘야 한다.

 

 

5. 이전에 작업했던 상태로 되돌리고 싶을때.

 

[Save XLS/XML] 를 할때마다 이전 데이터는 ESManager 실행파일 경로의 roms 폴더안에 백업파일이 생성된다.

 

[Load Backup] 을 눌러서, 백업파일중에 되돌리고 싶은 파일 .xls 를 선택하면 된다.

(단, .xml 을 선택할시에는 일부 정보가 누락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작업이 끝나면, 반드시 [Save XLS/XML] 버튼을 눌러 저장해줘야 한다.

Posted by 헝개